오랫만에 시계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갖구놀던 나토를 꺼내들어봅니다.
파네라이의 나토는 길만잘들이면 참으로 멋진 스트랩이 될수있는거같습니다.
버클까지 포함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도 매리트이고,
처음엔 너무나 이상했는데 오랜기간 함께하며 나름의 타협점을 찾아가는거 같네요. 새로산야구글러브가 이뻐보이긴햐도 손에맞기까지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거랑 비슷한거같습니다.
길고긴 겨울속에서 일상으로의 봄날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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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의 터줏대감이신 클김님~과찬을해주시니 ㅎㅎ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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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원하고 세련된 나토의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파네라이 정품 나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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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품나토입니다. 1년정도된거같아요.
나토에 호불호가 너무 극명해서 아직 히트템은 아니나 한번 시도해볼만합니다.
제느낌으로는 지금까지의 나토에선입견은 버려야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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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에 나토가 좋죠~ 시계에 채워진 노랑엘리도 아주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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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앨리는 44 45pam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거같습니다^^*
반갑습니다 하워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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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나토밴드도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여름바다랑 잘어울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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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3 인방 중에 이게 젤 이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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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밴드 정말 멋지게 잘나왔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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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잘어울리네요 @@ 팔고나니 다시 파네동에 기웃거리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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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imhae
2021.03.07 18:40
이뿌네요. 나토밴드도 매장에서 봤는데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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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홈런
2021.06.08 09:08
파네라이 홈페이지에 나토밴드가 있던게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나토 밴드 포스팅으로 뽐뿌를 주고 가시는군요~~^^
저의 파네라이 시계질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럭스보이님ㅎㅎ
자주자주 포스팅도 해주세요~
반가운 포스팅에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