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마지막 일 것 같은 눈이 내린 어제는 간만에 968 브론조 섭머저블과 함께 했습니다.
요즈음 1년 가까이 대기했던 예거 메모복스를 받아 적응기를 거치다보니 타임포럼에 쫌 뜸~~ 했습니다.
요건 메모복스 찾으러 갔다가 마눌님에게 상납한 스몰리베르소입니다.
마눌님과 함께 시계생활을 한다는 건 때론 좋기도 하지만 때론 힘들기도 합니다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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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3.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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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3.03 20:59
브론조는 골드와는 다른 중후한 멋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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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3.03 09:16
968에 메모복스까지!
좋은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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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3.03 21:0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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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3.03 10:21
ㅎㅎ 메모복스 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968과 두툼한 카키색 스트랩 조합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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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3.03 21:01
감사합니다 ^^
이제 겨울이 지나 스트랩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 지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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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1.03.03 14:19
이야~ 아름답네요 여자 리베르소 정말 명품이구나 싶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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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3.03 21:02
마눌님 시계는 대략 모든 게 다 시계보다는 줄이 이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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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3.04 12:34
겨울풍경과 브론조 조합 아름다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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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21.03.04 20:01
브론조 브론조 해서 저는 스토바로 브론조를 구했는데... 섭머져블은 비교도 안되게 멋지군요
멋진 모델들로 아침을 열어주셨군요^^
브론조는 언제나 이뻐요~~ 저 빛깔~~
예거에서 커플로 기추를 하시다니..멋지십니다^^
와이프분과 같이 시계생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