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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462  공감:3 2021.04.09 20:09



안녕하세요? 

파네라이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제이슨 입니다.


얼마전에 390을 운좋게 입양하게 되었는데요

여러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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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라디오미르 위주의 소소한 콜렉션이 루미노르에 대한 갈증을 일으켜서 알아보다가 만난 390은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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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다이얼의 질감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9라는 숫자의 라인이 어쩜 이렇게 감성적인지 계속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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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의 모습 역시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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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보리 세무 스트랩과 다이얼 인덱스와의 매칭이 너무 환상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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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류즈가드의 마감 처리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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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루미노르의 대 활약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파네라이 신제품 발표로 인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졌는데 회원님들은 괜찮으신가요??


계획이 다 틀어져서 ㅎㅎ 아주 고민이 많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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