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바삐 보낸 주중임에도,주말엔 때때로 눈이 빨리 떠지는 듯 합니다. :)
조금이라도 더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본능에서일까요?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 커피한잔 내리면서 몇 개의 파네라이를 꺼내어보았습니다.
요즘 유독 더욱 많이 착용하고 있는 372,
블루핸즈, 빈티지 케이스+다이얼의 8days 라디오미르 992, 그리고
The Luminor Logo, 프리방돔 5218 모델의 2020 신형버전인 1086입니다. :)
이번엔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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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띡에 들렀을 때, 부띡 매니저분과 얘기 나누면서
'마치 올해는 파네라이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
올해 조심스레 44mm Bronzo 출시를 기다렸던 저이지만,
다른 출시예정인 모델 중에도 제 눈길을 강하게 끈 모델이 몇개 있어, 기추욕을 간~신히 달래고 있는 요즘입니다.ㅎ
리스티분들 모두 선선-한 토요일 아침 즐겁게 시작하시고,
오늘 미세먼지 일교차에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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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04.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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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18 08:02
제가 감히 팸을 어떻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한발짝'만 안으로 들어오시면, 헤어나오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었구요~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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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04.17 10:25
ㅎㅎ 주말에는 눈이 탁 떠지죠. 조금이라도 길게 즐기고 싶기에. ㅋㅋ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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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18 08:03
네 늦잠을 쭉 자주는 날도 있습니다만, 가끔 요렇게 눈이 빨리 떠져 일찍 움직이게 될때가 있는것 같네요. ㅎㅎ
좀 더 길-게 즐기고 싶어, 아침에 산책도 나가고, 티도 일찍부터 마시게 되는듯 합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XXIV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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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4.17 17:28
캬하~
얼짱 3형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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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18 09:07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들 한 얼굴, 아니 한다이얼씩 하는 모델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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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04.17 19:21
멋진 시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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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18 09:08
힘이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다른 시계브랜드들에서 찾을수 있는 어떤 느낌을 파네라이는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S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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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4.18 00:55
멋진 모델들 이네요. 브론조가 44미리로 나온다면 정말 그 인기는 엄청날 것 같습니다.
아마 파네라이도 그걸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 기추욕을 다스리니 진정 위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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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18 09:10
말씀처럼 올해는 44미리 브론조가 나와줄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더 기다려야하나봅니다. ^^ 제이슨77님의 968 득템기를 보고 부띡 구경후 눌러둔 올 모델 기추욕들이 다시금 샘솟는듯 하네요 ㅎㅎ
하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제눈엔 다이얼은 다 비슷해 보이네요. 파네라이는 어떤맛이 있는지요? 손목이 가늘어 언젠가는 38 사이즈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