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한발 다가선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30도까지 올라간다더니 아침일찍 동네한바퀴 돌았는데 이미 열기가 스멀스멀 느껴지네요
첫 브론조 968, 세라믹베젤의 존재에서 오는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좋은점도 많은..
뉴 브론조 1074, 브론조로 베젤까지 둘러놓으니 느낌이 색다르긴 하네요.
PDAY HK 와펜은 LGO님이 참가해서 받아오신걸 한국GTG에서 가위바위보 로(^^) 운좋게 받아온 건데..와펜에서 스피릿이 넘쳐나네요. 얼른 다시 GTG, Pday가 열리길 기대합니다
좋은 주말 시작하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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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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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5.14 09:52
968 정말 볼수록 빠져들어요^^
첫눈에도 이뻤지만...시간이 갈수록 묘한 다른 매력이...
멋진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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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05.14 12:01
두개의 브론조가 저마다의 개성과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Pday는 10월 9일 그리스 아테네로 확정이 되었습니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백신접종후 백신여권 프로그램이 가동되지 않으면 유럽이나 미국만의 행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때까지 백신 1, 2차접종이 끝날지 예측이 안되서 참석이 불투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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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21.05.14 14:44
저는 베이브 브론조 들인 이후로 968은 찬밥되었습니다.
단지 커서 그런게 아니라 베젤이 세라믹인게 뭔가 좀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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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내시계가최고
2021.05.14 19:16
와..1074는 볼수록..이쁘고 갖고 싶은 브론조네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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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5.15 00:13
역시 브론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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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05.15 13:12
역시...이릴레이의 시작이셨군요. 와펜이 돋보입니다.^^
ㅎㅎ 아침부터 스피릿 충만한 포스팅인데요~ ㅎ
968저는 참 이쁘더라구요~ 베이비브론조도 그렇고 브론조 모델들이 특유의 매력이 다 있는듯 합니다~ ㅎ
즐거운 금요일과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