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47미리 232를 주로 차다가 오랜만에 42미리 337을 찼는데요!
47미리가 눈에 익어서 그런지 엄청 앙증 맞아 보입니다..ㅋㅋㅋ
42미리도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닌데 어떤 사이즈에 익숙해지느냐에 따라 체감이 많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어떤 사이즈든 파네라이는 다 예쁘다는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47미리 232와 사이즈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26
-
45미리는 47미리 대비 작다는 느낌은 잘 안드는데 42미리는 많이 앙증맞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
슬슬 파네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저도 타조줄로 바꾼 337을 애용중이예요^^
-
껌쓰님 포스팅 기다리고있습니다!
타조스트랩 포스팅 보여주세요!ㅋㅋㅋ
-
미스따빈
2021.06.08 21:09
너무 예쁘네요…ㅠㅠ
-
미스따빈님 감사합니다 ^^
-
정말 귀여우면서 이쁜??^^
47 을 주로 차다가 44만 차도 엄청 귀여워 보이는데요 42는 정말 ㅎㅎ 미니어처 같은 느낌이 들기도^^;;
-
네 미니어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러니하게 다른 브랜드 42미리 시계들은 또 안그래보이구요..ㅋㅋ
-
그러네요 앙증맞아보여요~^^
-
42미리가 앙증맞은건 파네라이뿐인듯 합니다 ㅋㅋ
-
Jasonstar
2021.06.09 01:24
42미리 라디오미르 너무 예쁘네요. 한번 꼭 차보고 싶습니다
-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42미리 라디오미르 모델이 몇개 없어서 많이 아쉽죠 ㅠㅠ
-
42mm 팸은 축복입니다.^^
-
아르샤님 감사합니다 ^^
베이비 브론조 포스팅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337 정말 귀한 모델입니다. 저는 338이었나, 몇년전 42라디오미르를 실물로 보고 조약돌같이 귀염귀염 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줄질이 살짝 까다롭다고 하던데, aftermarket에서는 모든 사이즈를
커스텀 제작해주니 큰.이슈도 아니구요 ㅎㅎ
멋진모델 자주 구경시켜주세요, 추천-! :)
-
energy님 감사합니다 ^^
러그가 25mm다보니 OEM 스트랩 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ㅠㅠ
작년에 전세계를 다 뒤져서 겨우 몇점 구매했네요 ㅋㅋ
-
드레시 파네라이의 대표모델이죠. 생산량도 많지 않아서 레어하구요.
-
파네라이스럽지 않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
짧게 생산된것이 참 아쉬운 모델입니다..
-
라디오미르는 파네인듯 파네아닌 파네의 맛이 있는거 같은데..지금까지 날짜창 있는 모델이 있었나요? 왠지 라디오미르엔 날짜창이 있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이라... 날짜창 필수인 저는 그저 구경만합니다. ㅎ
-
날짜창 있는 라디오미르들도 많습니다 ^^
42미리 와이어러그 모델에도 날짜창 있는 모델이 있구요!
-
포트리스님 시계가 너무 귀여운거 아녜요!!!^^ 큼직한 232 차세요 ㅎㅎㅎㅎ
-
제 덩치에는 232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
-
어서 정리하세요
-
ㅠ.ㅠ
-
치즈버거2개
2021.06.10 22:30
아.. 찾고있는 모델이 여기 한점 있네요. 예쁩니다!
호옥시나, 만약에 판매하신다면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ㅜㅜ
-
갯수가 얼마 없는 모델이긴하죠 ㅠ.ㅠ
아..라디오미르도 42미리가 있군요..제껀 45미리인지라..생각을 못해봤는데..ㅎㅎㅎ 루미노르랑 다를 이유가 없겠네요..암튼 이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