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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스트랩을 교체해주고 있는 energy입니다. ㅎㅎ


조용한 주말 아침, 새로 구매해놓았던 스트랩을 바꿔주는데요, 시온님의 '데시마 마스 아모 스트랩'입니다^^;;;


우선 스트랩 케이스, 빠르게 포장을 풀고 비닐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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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에 '시온' 각인, 러그쪽엔 '데시마 마스(X-MAS' 일명 '돼지부대'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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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두었던 후보군 팸 2개 233와 1086을 꺼내어 무엇에 체결할지 잠시나마 고민을~^^;

사실 두모델 모두 딱히 스트랩을 편식할 것 같지 않은 녀석들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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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혀있던 1086의 입고가 좀 풀렸는지 새로이 1086를 구매하신 리스티분들이 늘어나고 계신 것 같아, 

덩달아 기분좋은 마음에, 1086에 체결해보기로 결정했네요, 


빠르게 스크류를 풀어 교체를 감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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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바뀌었습니다. ^^ 베이스 모델 답게 브라운 계열 아모와는 역시 매칭이 훌륭해 보이는군요. ㅎ


요즘같은 찜통 더위엔 역시 러버or캔버스가 정답입니다만,

가끔씩은 가죽, 특히나 아모가 주는 '갬성'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D


***********************


오후에 볼일차 잠시 근방에 갔다가 시원한 커피와 아포가토를 흡입하고 왔습니다.

(읔 말 그대로 흡입하느라 사진에도 못 담았네요 ㅠ)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하는 주말 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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