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연휴전날, 비가오고 시내엔 차도 많이 막혀주더군요.
리스티 분들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아, 외부일이 있어 잠시들른 커피숍에서의 372로 짧게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요즘 히스토릭이라 불리던 모델들에 푹 빠져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타포를 비롯한 국내외 온라인에서 뽐뿌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알면 알수록 번뇌만 커지는(즐거운 번뇌이겠지요? ㅎㅎ) 파네라이 입니다. ㅎㅎㅎ
*이러다 또 하나 들이게 되는 건 아닌지... 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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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껴오는 것이지만,
금요일, 팸동의 스캔데이 화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모든분들 스피릿 가득한 연휴 시작 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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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르도
2021.10.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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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8 20:17
372는 사용하면 할수록 매력이 묻어올라오는 뭐랄까, 참으로 진국인 팸인듯 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야르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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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10.08 18:28
흐린날과 조명아래서 언뜻 토바코 다이얼 처럼 보이네요. 운치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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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8 20:18
하하, 흐린하늘에 조명까지 더해서 토바코의 느낌도 나는듯 합니다 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더군요. 즐거운 연휴 시작 되세요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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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0.08 20:21
멋진 사진들입니다 *.*
분위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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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8 20:48
비가와서 조금은 운치? 있게 나와준듯 하네요,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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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21.10.08 20:32
파네리스티라면 거의 거쳐간 372~
저도 가끔 생각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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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8 20:49
파네라이를 즐기시면서 한번쯤 고려대상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
큼지막한 숫자에 두툼한 케이스와 글라스가 볼수록 매력만점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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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21.10.08 20:49
문득문득 시계볼때마다 사진찍고 싶은건
우리 파네리스티들이 유독 더 그런듯 합니다.
그만큼 시계가 매력적이기 때문이겠죠 ㅎ
그중에서도 372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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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9 09:24
커피숍같은 공공장소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점점 아무렇지 않아지는 자신에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말씀처럼 유독 파네라이를 사진에 담고 싶어지는 것 같네요.^^
372 잘생긴 팸들중 하나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시계고수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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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1.10.08 21:22
372는 추천이죠 ㅎㅎ
단순하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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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9 09:25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야생칠면조님 ^^
단순함이 또 파네라이가 가진 매력이라면 도 매력인듯 하네요. 즐거운 연휴시작되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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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08 21:23
진격의 372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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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9 09:26
372와함께 부띡으로 진격하고 싶어집니다.^^
힘이나는 댓글 감사드려요, 파네짱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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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나무늘보
2021.10.08 23:30
요즘 예전모델들이 많이 그리운데
372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 ㅎ
사이즈가 크다고 피했던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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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09 09:28
말씀에 공감합니다, 탄환나무늘보님~ 요즘엔 예전(2012~2016에) 나와주었던 모델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233, 372 같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은 물론이거니와, 찐 파네라이 스런 디자인의 그런 녀석들을
찾아보면서 또 수소문(응?)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당분간 기추, 스트랩 구매는 자제인데.. 움움, 잘 될지모르겠습니다 :);;;
크.. 역시 372는 명작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