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복장으로 셔츠를 반드시 입어야 하는 저의 경우,
F/W시즌엔 소매를 접어 입을 수 없게 되어
그 동안 주중 제 손목을 꿰차고 있던
47미리 섭머저블들이 주말 라인업으로 시프트되고
44미리 팸들이 주중 손목을 채우게 되곤 합니다.
이제 이녀석들은 주말에 많이 차게 되겠네요.
어떤 분께서 전해주신 47미리 섭머저블이 단종 된다는 소식이
현실화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보는 저녁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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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물
2021.10.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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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1.10.16 20:03
제 말이 그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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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16 22:45
섭머져블라인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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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1.10.17 11:01
네 정말 섭머저블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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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17 10:49
날씨가 급변 했음을 사진에서 느낄수 있네요ㅎ
에이 설마 47섭머까지 단종 수순을 밟겠습니까^^;;;;
47루미노르도 다 숙청 당했는데 섭머까지 그러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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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1.10.17 11:02
네 다행히 안 그럴 거 같습니다. 휴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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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1.10.17 23:04
세라믹 베젤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968은 둘째치고 언제부턴가 1389도 눈에 들어오네요
멋진 모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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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1.10.18 09:13
매트한 무광 세라믹 베젤이 선사하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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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1.10.19 18:10
아주 오래전부터
날짜창없는 44미리 섭머져블을 기다리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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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1.10.20 09:49
생각만해도 멋질 거 같습니다. 멋진 라인업과 사이즈가 추가되는 건 언제나 옳죠! ㅎ
그러게요 47mm라인이야말로 파네의 근간같은 사이즈인데
저도 들으면서 아니왜...?라는 기분을 감출수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