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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포에 글을 쓰게 되네요. 시계 생활이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뜸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몽바토스입니다.ㅎㅎ

여러 회원님들의 파네 기추 및 득템(2020, 911, 992등등 맘에드는 모델들)을 보면서 언제쯤 저도 저런 글을 올릴까 군침만 흘리고 있었습니다만, 

현재 제가 보유한 녀석들은 연식이 좀 된 390과 643입니다. 나름 고민해서 영입한 라인업이어서 그런지 큰 뽐뿌들은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추 대신 모처럼 느낌 오는 스트랩을 구매하게 되어, 간만에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스트랩은 가보님의 ADC스트랩인데, 아사돌님의 득템기도 그렇고, 여러 파네 회원님들도 하나쯤은 구매하시는 듯하여, 

가보님께 나름 일찍이라고 생각해서 연락을 드렸으나,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늘에서야 받게되었네요!

스트랩 시리얼도 300대!!!!(벌써 엄청 팔렸단 반증이죠...?)


제가 구매한 제품은 Rusty 티크입니다.


암튼 택배를 받자마자 바로 줄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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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레이는 스트랩~ 꼼꼼한 포장이죠!

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8.jpg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5.jpg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4.jpg


이렇게 금새 탈바꿈했네요. 이게 사진상으로는 좀 어둡게 나왔지만, 살짝 태닝된게 빈티지스러움을 더 극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스트랩 촉감도 딱딱하지 않아서 착용감도 이보다 더 훌륭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다음은 줄질 후 착용샷입니다~

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3.jpg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2.jpgKakaoTalk_20211018_215824002_01.jpg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아주 큰, 훌륭한 녀석을 영입한 것 같습니다. 

390은 주로 인덱스때문에 노란 스트랩 계열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네요!

러프아웃도 태닝이 슬슬되어가고, 이번에 러스티도 아주 훌륭한 궁합으로 자주 차게 될 것 같네요!


이상 몽바토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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