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여름에 러버찰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가죽을 찰 수 있는 지금이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녀석은
사이즈가 좋아서 요즘 자주 착용하네요.
줄질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그런 건 뭐 저에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제 손목에 과하지만 47미리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제 첫 47미리는 욘석으로
예전엔 파네라이 한점가지고 샀다팔았다를 반복했었는데
제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취향이라는 건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회원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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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0.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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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2 20:03
알라롱님 995 리뷰영상을 열번은 족히 더 봤습니다. 제 995 구입에 정말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다음 팸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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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10.22 20:54
멋진 모델만 가지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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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2 21:59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 생활이라는게 참 계획대로 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흘러가는대로 즐겨보려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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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23 01:06
멋진 녀석들만 가지고 계시는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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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3 07:57
이것도 멋지고, 저것도 멋지고...
욕심이 너무 커져버려 그것도 걱정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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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23 08:43
오~
차곡차곡 이쁜아이들 많이 모으셨네요~^^
아직 3점이신듯하니 더욱 기추에 박차를 가하시라는
응원의 공감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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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3 09:23
제가 과연 4피스 이상 가게 될 지...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2주 전에 가장 친한 친구를 팸 입문시켰습니다.
그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클킴님 포스팅도
한 몫했고, 그 친구에게도 포스팅 보여줬답니다^^*
423 입문 시켜줬거든요. 득템현장의 사진으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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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24 08:28
오옷 친구분 423득했군요~~
역쉬 마지막피스라고 해도 아직 조금은 물량이 있었나봅니다ㅎ
423은 후회 없는 선택이니 친구분 아마 조만간 멀티 돌입 하시리라 예상 해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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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10.23 09:22
사진들 느낌이 참 좋네요.. 첫 사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지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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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3 09:25
휴대폰 사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역 사진은 대전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자정이 지난 막차를 기다리는 사진입니다.
화창한 토요일, 무계획 여행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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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0.23 11:00
팸중에도 얼짱 모델들만 보유중이시군요^^
233에 995까지 저와 겹치는 모델들이라 더욱 더 반갑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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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0.23 11:10
여러 회원님들 컬렉션 참고하기는 했지만,
에너지님 컬렉션도 항상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1086 요즘 눈독들이는 모델 중 하나라
어찌해야하나 고민고민 중입니다^^
줄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파네라이 엄청 팔았다 샀었습니다. 브랜드로 따졌을 때 가장 많은 모델을 경험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저도 995가 있어 공감 하나 내려 놓고 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