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겨울비가 촉촉하게 오는 금요일, 372 빼꼼샷으로 스탠데이 참여합니다. ㅎㅎ
화려하진 않을지라도,
빈티지한 인덱스와 골드핸즈 등,, 언제보아도 참 멋진 3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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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 그런지 기온에 비해 뭔가 춥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리스티분들 모두 불금 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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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1.12.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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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0 21:36
많은 리스티분들로부터 사랑받는 모델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파네라이다운 디자인들중 하나가 372가 아닐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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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12.10 20:12
다들 372는 하나씩 들고 계신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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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0 21:37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셔서 그런지 파네동에도 소장하신 분들이 많은
갓으로 알고 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져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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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2.10 22:05
빼꼼 사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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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1 09:48
겨울시즌에 빛을 발하는 빼꼼샷인듯 합니다. :)
372케이스가 커서 소매밖으로 빼는데 애를 좀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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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10 22:29
3자까지만 나와도 대번 알아볼 것 같습니다.
정말 단순함에서 주는 매력이 너무 좋습니다.
한겨울에 소매안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래서 저는 한파에도 꼭 안에는 반팔만 입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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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1 09:50
하하, 말씀대로 파네라이 다이얼 숫자로만도 제품을 유추할 수 있어 더욱 재미난 것 같습니다.
372가 하도 유명하니 함 경험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손꼽을 수준의 팸이 아닐까 하네요. :)
겨울에도 반팔만 입으시다니, 역시 예상대로 상남자이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nami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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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12.11 03:23
나만없어 372 입니다.
존재감과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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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1 09:51
말씀데 공감합니다, 372 그리고 특히나 47mm 팸들은 존재감이 확실한 모델인듯 하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슨77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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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21.12.11 17:41
아직 47에 도전을 못했는데 처음 47미리를 산다면 372를 사고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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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2 10:53
저도 처음엔 살짝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좋더군요. :)
47mm 팸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참 어려운 듯 합니다.
한편으론 44mm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작게 느껴지기도 하구요ㅎㅎ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야광시계님 ^^
질리지 않고 참 멋진 모델이죠ㅎㅎ
건강조심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