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전에도 몇차례 미국 나파밸리의 미카 스트랩 득템기들을 올렸었는데,
그때마다 여태 구매했던 미카 스트랩만 한번 모아놓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바쁜 일상에 잊어먹기도 하고~ 게으름도 피우다,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네요~~~~. ^^
그래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올릴수 있음에 만족해보려 합니다.ㅎㅎㅎㅎ
전체 샷부터 들어갑니다, 8개의 스트랩이군요
윗줄은 가죽파우치부터 스티칭, 그리고 버클 커스텀이 가능한 Mauser Ammo 스트랩이고,
아랫줄은 일반 가죽, 캔버스 스트랩입니다. :)
앨리게이터(맛) 스트랩과 버건디 줄 모두 소가죽이고 두께가 상당한데.
공교롭게도 두제품 모두 현재 단종이 되어버렸네요. ;;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프렌치 캔버스 스트랩, 만족도가 커 사이즈별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ㅎㅎ
Mauser Ammo 스트랩, *가죽의 질감부터 컬러, 그리고 스티치까지 제각각이네요^^
그래도 브라운 스티칭은 두루두루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브라운 앨리(맛), 그리고 버건디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인데요, 둘다 진한 색감이 일품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렌치 캔버스, 거칠고 어떨땐 막 만든? 느낌이 좋습니다.
팸 하면 또 빈티지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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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무언가 조용히 보내야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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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12.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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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7 09:35
방장님 감사합니다. ^^ 네 약간은 투박한 스티치가 멋스러운 미카 제품들입니다. ㅎㅎ 미카 스트랩을 근 10년을 넘게 구입하고 있는데요,
마우저 등 몇개의 꾸준한 라인과 계속 새로운 가죽, 컬러, 소재로 업글 하는 모습이 더욱 신뢰가 가는 메이커인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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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12.17 00:34
굿 입니다. 멋있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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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7 09:3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우저 아모만 4개를 구입하다니, 이건
마성의 파네라이, 마성의 미카인것도 같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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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2.17 10:50
'멋지다' 라는 말이 딱 어울이는 팸과 스트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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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7 19:35
모아놓고 찍으면 더욱 멋진 팸이지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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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2.17 10:57
이를 어쩐다 모듬샷에 반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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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17 19:36
모듬샷에 반하셨군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 ㅎㅎ
미카스트랩은 두툼한 스티칭이 매력이죠. 마우저 아모야 워낙 베스트셀러지만 사용할 수록 거친 느낌이 나는 캔버스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