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퍼지트 바디가 좋은게 추운날에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네요.
실패한 재질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레어하다는..
다크 초컬릿 색상이 따뜻함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그래도 위험도는 낮은것으로 보이니 이 유행이 지나가면 뭔가 정상화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는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연말에 폐렴으로 종합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포럼에 좀 뜸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병실 잡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보니 위기가 몸소 체감되더군요.
다행히 회복중이셔서 다음주면 퇴원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회원분들도 가족들 건강에 많이 많이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SNS에 파네라이 신모델 사진이 유출되는 바람에 시끌시끌 했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정보유출이 있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만 프레스용 자료도 아니고 회사 내부자료의 유출이다보니 좀 문제가 된 모양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엠바고를 지켜주는게 브랜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LGO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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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이 자연광에서 색감이 너무 좋네요.^^엠바고는 신뢰의 문제인데 지키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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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가 갑자기 땡기는 사진이군요ㅎㅎ
아버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sns로 보았는데 파네라이 공식 계정 정보가 아니더군요... 여러사람들 에게 피해주는 안타까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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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하니 먹는 브라우니가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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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 정도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게시물 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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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순간 바움쿠헨인줄 알았습니다ㅎㅎ
따뜻한 사진 분위기가 멋지네요.
아버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LGO님도 건강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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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긴 브라우니예요 ^^
색감도 딱입니다!!
브라우니 너무 이쁜데요^^ 왜 실패한 재질이 된거죠? ^^;;;;
그냥 바라만 봐도 따스한 브라우니 생각 나네요
아버님께서 쾌차하셔서 얼른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요며칠전 그 시끌시끌했던 일은 저도 들었었네요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라면..꼭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지킬건 지켜주고 해야지요 당연히요...혹시나 우연히 알게 됐더라도 보게 됐더라도...한번쯤 생각을 해본다면...
이번 사태 같은 일은 벌어지면 안 되겠죠
정말 브랜드 입장에선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좀 안타까운 사건? 이었던거 같습니다
파네라이가 좀 더 탄탄하게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