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합니다.
주말엔 날씨가 더 풀린다니 모처럼 기지개를 펴야겠네요.
721은 직광에서 빈티지함이 더 우러나오는듯
작년에 아버지께서 50년간 운영하신 업체의 업종을 변경하면서
감사패 형식으로 만들어드린 건데 뭐 쿨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
감동까지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오히려 만드는 동안 제가 좋았네요.
아버지의 첫 차.
제첫차는 아버지께 물려받았던 피아트 132였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LGO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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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정말 멋진 선물하셨네요! 덕분에 피아트, 포드 마크파이브, 포드 그라나다 등에 대한 기억이 소환되었습니다. ㅎ 사진에서 라디오미르의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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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2.01.21 16:17
아래사진 스트랩이 뮌가요? 느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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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모두 ....공감을 은 누를 수가 없네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아버지에게도 정말 멋진 선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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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정말 뜻깊은 선물이 되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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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있는 선물이라니.. 추천입니다
어나니무스와 벤티.. 너무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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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모형을 직접 만드신겁니까~
역시 감성과 감동이 뭘줄 잘아시는 정말 대단하신 우리 방장님 멋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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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선물이셨을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와 포니2 앞에서 함께찍은 옛날사진이 있었는데 본가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와..엄청납니다 아버님께 좋은 선물이 되었겠습니다
저 차는 저도 어린시절 많이 타 본 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