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롱입니다.
요즘 활약이 좀 뜸했던 995에 나토 밴드를 달아보았습니다.
올리브 카우쵸크를 여름께 예약금 걸고 기다렸더니 가을 끝날때 쯤 오더군요.
날이 추워서 개시하지 못하다가 최근 나토 밴드를 질렀습니다.
예전에 팝업 스토어에 들렸다가 직원분이 나토가 왜 이리 비싼가에 대해 버클값이다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 했는데 버클 가격보니 맞는 말 같습니다.
라이닝이 가죽이라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요. ㅎㅎㅎ
수령하고 나토 밴드를 길이를 보니 너무 긴 것 같았는데 막상 체결하니 괜찮군요.
나토 밴드라면 손목을 휘감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제 손목에 비교적 절적한 길이로 보입니다.
995 + 나토 밴드 조합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민간용 깔깔이 입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가죽 스트랩 체결했을 때는 그렇게 군용 느낌이 없었는데 나토와 깔깔이를 더하니 군용 느낌이 아주 제대로라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색상의 원 톤 나토가 또 나오면 구매를 고려해 보려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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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 밀리터리에 꽂혀서는 옷이 죄다 군복류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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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나토 정말 괜찮죠??
버클이 딸려오는? ㅎㅎㅎ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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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버클을 사면 나토 밴드를 준다고 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물론 나토 자체의 퀄리티도 훌륭하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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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
2022.01.21 19:26
나토밴드가 라디오미르와도 잘 어울리고, 995 다이얼색깔이랑도 잘 어울리네요!ㅎ 축하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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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태생이 군용이라 그런지 나토와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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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시계와 자켓의 색감이 밀리터리 느낌 제대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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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한동안 깔깔이 포함해서 이 조합을 즐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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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방.색!!은 파네라이죠ㅎㅎ
다이얼, 스트랩, 외투 삼위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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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다. 재입대를 부르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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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에 제대로 빠져계신 듯 합니다, 알라롱님 :)
그린에 그린이 더해져 아주 멋지네요~, 버클을 사면 스트랩을 준다니 훅 땡깁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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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토밴드 갬성폭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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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네 그린이 눈에 들어오네요.
995와 나토의 조합이 상당합니다~
득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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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토는 이전나토보다 팸에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역시 그린계열은 대세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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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깔깔이와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OEM 나토는 정말 버클값 생각하면 뭐 충분히 리즈너블한 가격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