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
어제 귀가가 늦어져, 스캔데이는 아쉽게 놓쳤습니다만 어제 담아본 995 야광샷을 살짝 올려보려 합니다.ㅎㅎㅎ
마치 불타는 듯한 파네라이의 야광은 언제 보아도 참 만족스럽네요.
강렬한 야광 탓(?)에 다이얼이 안보였지만, 원래는 이렇게 생긴 모델입니다. ^^;
타포 공식 연예인이신, 알라롱님께서 오랫만에 스캔데이 기념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반가웠네요~:)
995는 일명 Edizione Verde Militare 중 하나의 모델 인데요,
아롱이형친구님의 1055 특별한 그린 섭머져블도 그렇고,
파네라이만 브랜드만의 그린 컬러는 타 브랜드들 보다 밀리터리 느낌이 더 느껴지는 색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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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턴 날이 조금 풀린듯 하지만, 저녁, 아침엔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더군요.
리스티분들도 감기, 건강 조심하시고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D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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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그리고 함께 나왔던 라디오미르 형제격인 997, 998, 999 모두 당시 반응이 핫했던 기억입니다. :)
야광 보는 맛에 또 파네라이를 착용하는 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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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다이얼은 언제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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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방장님 ㅎㅎ
그린 다이얼의 색감을 보고,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구매를 결정했던 기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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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광은 파네~~~
파네의 그린다이얼은 정말 타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파네만의 그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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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대로 매트한 군대 냄새?가 훅 나는 듯한 그린이지요^^
팸의 야광은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 보고 싶어지는 뭐.. 그런 야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cromking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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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최고죠~ 야광없는 시계는 어색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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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야광이 잘 적용된 시계는 구매욕을 훅 올려주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파네라이는 모든 시계들이 강력한 야광을 가지고 있어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
혼자 요즘 드레스 워치도 기웃거리곤 있지만, 야광을 찾고 있는(드레스 워치에서요ㅠ) 제 모습에 놀라기도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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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정말 매력적이죠ㅎㅎ 전에 구입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어느순간 광풍이 불더니 순식간에 솔드아웃과 단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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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17년도에 나온 736 그린팸을 구하다가, 어찌보면 더 just size에다, 신무브가 적용된 995가 나와주어 대만족중입니다. :)
게다가 3 6 9 12까지 모두 있어 제겐 더할나위 없는 모델이네요, 감사합니다 야생칠면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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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린은 너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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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핫한 컬러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ㅎ 게다가 파네라이의 그린은 또 그만큼 특별한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ㅎㅎ
역시 파네라이하면 야광이죠!!
995도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