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분들,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ㅎ 일찌감치 휴가를 쓰신분들도 많으시고 금요일부터 길이 아주 막히더군요. :(
저는 어제까지 (*무슨 일복이 터졌는지) 의사 결정할 주요 일을 처리해야해서
토요일을 회의들로 보내주고, 오늘부터 상큼하게(?) 연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흠... 일은 일이니... 가족들의 양해에 감사할 뿐이네요 ㅠ
어제 밤엔 모처럼 푹 자고, 일요일 아침 운동을 다녀오니 몸과 마음이 조금 개운해졌답니다. :)
돌아오는 길에 담아본 팸들입니다. 일명 Magic Number 파네라이들, 587, 372 입니다.
볼때마다 나름 한 얼굴하는 이쁜 녀석들이라 생각되는 두 모델이네요.^^;;;
갈수록 3 6 9 12 Magic Number, 그리고 야광이 점점 좋아져 큰일입니다.
"덕질이란 이런건가" 싶은... ㅎㅎㅎ
야광샷이 빠질 수 없지요~~~
큼지막한 47mm의 1950, 1940케이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야광이 발군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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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에 가족 행사일정에 빗겨서,
가족들에게도 크고 작은 선물을 사러 백화점과, 아울렛을 한번씩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상황을 봐서 작지만 저를위한 선물도 하나 할까 합니다.ㅋㅋ
리스티님들께서도 건강하고 즐겁게 설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막히는 길 안전 운전하시구요. ㅎ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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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Howard7님 :)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두모델이 라디오, 루미노르이지만, 마치 외가친척 정도되는 일체감도 있네요.^^
함께 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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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몬스터 라고 불리는 녀석들이내요
섭머저블 을 좋아하지만 야광은 역시 루미노르 라인이
짱짱하내요^^!! 언제나 열정 넘치는 포스팅!!
멋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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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26mm의 빈티지 스트랩을 멋지게 소화하는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
건강한 설 보내세요~, SUBMERSIBLE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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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멋진 시계 보시고 퐈이팅 하시고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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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할일? 이 많아지게 되어 더 그런 것 같습니다.(한편으론 감사하고 있네요 ㅎㅎ)
코알라코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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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듀오샷입니다. 야광샷도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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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형제 격인 모델 같이 보이는 372, 587입니다. :)
말씀대로 팸의 야광은 뭐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강렬하지요~, 감사합니다 방장님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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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2.01.30 21:10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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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요일까지는 한숨 돌리게 되었답니다. ㅎㅎ 즐거운 연휴 되세요, 시덕시덕열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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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투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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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 투톱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오늘 눈길에 운전 조심하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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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네요. 야광샷이 환상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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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야광에 더욱 다이나믹 해지는 듯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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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복에서 벗어나 설연휴 잘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같은 시계인에게는 득템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제인데ㅎ
제가 최근 득한 그 기운을 전파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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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까운 건 아직 복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 ㅎㅎ
책임에 대한 무게감은 좀 내려놓고 싶지만, 일이 많은 것은 좋은 거다라는 말로 위로를 삼고 있네요 :)
최근 ClaudioKim님께서 받으신 기운을 받아 오늘 하루 더 힘내봐야겠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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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1533
2022.02.10 16:25
빈티지 스트랩 착용감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빈티지 스트랩 구해보려고 외국사이트나 국내 부띠끄 매장 둘러봤는데 44mm는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
587 + 372 조합이 최강이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