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나뿐인 팸은 전에 주문한 보랏빛 캔버스를 달고 있는데,
오늘은 간만에 바람이 좀 부는 날이라 카디건을 걸쳐보니
뜬금없이 깔맞춤으로 나왔네요. ㅎㅎ
제가 보라색을 좋아 하기는 하는데, 이게 또 이렇게 되네요.
왠지 이렇게 까지 맞출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브랄로 바꿔 나왔습니다.
기승전 브랄이네요. ㅎㅎ 요즘 저 둘이 참 예쁩니다.
거기는 이제 토요일이겠네요,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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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맞춤은 사랑이죠~^^
저도 종종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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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너무 예쁘고 둘다 너무 몌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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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깔맞춤..
고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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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가 날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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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5.19 13:52
여기도 아직 금요일 입니다^^
그쪽은 약간 춥군요.
매치가 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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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은 많이 더워져 반팔+얇은 재킷/가디건이 최선인 것 같은데, 뉴욕은 아직 선선한 날씨인가보군요. 부럽습니다~~ㅎㅎ
J9님 색감좋은 니트에 팸까지 센스 만점이시네요, 추천-! )
오 깔맞춤 너무 좋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