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구논데와 중국을 함께 다녀왔네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많이 무더운 주말이 계속 되고 있네요. 후텁지근 하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지난 번 상해 출장을 서브 구논데이트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볼때마다 서브 논데이트는 기본에 참 충실한 시계라는 느낌을 줍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많은 애정이 가는 시계입니다.
구서브의 브레슬릿은 가-끔 깡통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ㅜㅜ), 저는 이 가벼운 착용감과 손목에 착 감기도록 잘 맞는 밸런스가 좋습니다.
신서브의 묵직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브레슬릿 느낌과는 다르게, 편히 착용하고 싶을 때 제격인 것 같네요.^^
더운 상해 날씨에 시원한 브레슬릿을 잘 선택하여 다녀왔습니다.
반전인 것은, 돌아노니 한국이 더 덥네요.. 한국의 무더위는 역시 무섭습니다.
회원분들 더위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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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8.07.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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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7.15 12:16
현진사랑님, 반갑습니다.^^
상해는 갈때마다 정말 달라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인것 같습니다. 발전 속도가 무섭네요.
루자주이쪽 구경 가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남은 주말도 여유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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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8.07.15 09:37
저도 착용감 때문에 구형만 이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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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7.15 12:17
답글 감사합니다, 신형 서브의 묵직함도 좋지만, 구섭의 착 감기는 느낌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편의성때문에 구섭을 더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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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07.15 09:51
두줄 논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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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7.15 12:18
구논데 중 네줄과 두둘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두줄은 깔끔한 느낌 때문에 다른 멋진 롤렉스 모델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더위 유의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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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7.15 11:03
구논데 착용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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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7.15 12:20
쌍둥이아빠님, 반갑습니다.^^ 구서브 라인들이 착용감이 참 좋지요~:)
브레슬릿이 가벼워 시계부분에 무게중심을 실어줘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는 있는데, 그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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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erator89
2018.07.16 02:13
두줄 논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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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태
2018.07.16 17:39
논데 사진이 느낌있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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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2.05 20:44
이때만 해도...
이동의 자유가 이리 소중한 것인줄 몰랐었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반갑네요.
저는 지금 상해 입니다. ㅋㅋㅋ
조금 있다 루자주이 시계 매장 구경좀 가려구요.. ^^
상해보단 한국이 더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