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귀속템(?!) 청콤 Submariner

청콤 데일리워치로 좋습니다! 주변에 청콤 편하게 차고 다니더군요.

조금 화려한 편이라 블링블링 합니다^^

득템 축하드리며 추천드립니다^^

하시는건 좋지만 테이핑 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광부분 기스가 저는 거슬리더라구요ㅎ

테이핑은 선택이에요. 기스도 사용의 흔적이고, 나만의 시계가 되는 과정이기때문에 전 테이핑 추천은 안합니다.

뭐 좀 쓰시다 파실거면 테이핑 하는것도 괜찮죠.

하지만 저도 해봤지만 사진찍을때도 그닥 이쁘지않고 일단 만질때 느낌이 별로에요. 좀 없어보이기도하고...

청콤은 가격대비 롤렉스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드셔도 충분히 어울리실거에요.

구매는 국내매장에서 하신건가요?

청콤 얼마전 방출했지만 기회가된다면 다시 들이고 싶을만큼 이쁜시계네요 축하드립니다

꼭 한번 차보고 싶은 시계 입니다.. 

청콤은 말이 필요없는 제품이죠! 명불허전 입니다.

나이들수록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섭마 콤비는 검콤보다 청콤이 확실히 이쁜듯요 ㅋ

청콤차다가 데이저스트로 기변했는데 신세계입니다

저도 청콤 원탑인데 몇몇 부분제외하고는 다 뗫습니다 처음에 기스에 맘아프긴했는데 내시계가 되가는중이라 생각하고 사용하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용두도 정위치라서 그런지 더욱 멋져 보이네요

블링블링한 청콤 잘 보고 갑니다.

여름에 그린과 청이 압권이라생각했는데 가을도 멋찌네요

지원샷 올립니다.

2016년 여름에 GMT 블랙에 꼿혀서 매장에 갔더니 직원분이 섭마청콤을 보여주시더군요... 그러면서 GMT는 아웃오부안중.

비지니스 미팅때 청콤은 좋은 대화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옷깃으로 살짝 비쳐지는 청색베젤과 은은한 골드의 매력에 상대방의 눈길이 꼿히는걸 은근히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아니 그렇게 구매하기 어려운 시계를 가지고 계시네요...하면서부터 대화의 물고가 터지고 편안한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아... 나이들어 50중반이후부터는 화려한 색을 지니고 입고 신고 다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고 자신있게 그동안 벌고 모아온 자신의 자산을 바탕으로 신나게 살면 인생도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섭마청콤은 인생시계라고 믿습니다.  참고로 저도 이번에 50기념으로 스드골드 추가구매 했습니다. 

장문의 정성스런 댓글과 지원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어떤 분은 청콤을 여섯번정도 들었다가, 다시 내쳐졌다는 얘기들은 적이 있는데..

제가 고민했던 부분이  예전 그립섭구매후 단시간의 방출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그만큼 매력적인 청콤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리신 지원샷을 감상하면서, 님이 함께한 시간의 흔적이 어우러져 더욱 멋져보입니다

스드골드 득템기 및 착용샷을 통해,  스포츠라인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과 유사할 거 같습니다 ㅎ

또한, 운동을 많이하신 손목같아서  더욱 잘 어울립니다^^

저또한 선배님처럼 열심히 생활하고, 50기념으로 인생시계 기추를 하겠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름답습니다~~66

청콤,흑콤은 평생 귀속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