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어울리는 계절이 온듯 하네요~^^(feat.레드웰러) Sea Dweller
아침 바다 잠깐 구경하고 생업을 위해 출근 했답니다~^^
일광 해수욕장의 아침입니다ㅎ
출근길에 있어서 잠시 잠깐 5분정도 차 세워두고
파도소리 조금 듣다가 출근 하곤 해서요ㅎ
바다의 지배자는 역쉬 씨드웰러죠~
이제 긴팔 셔츠가 무지 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반팔 셔츠는 아저씨 같아서 싫어하는데
(와이프는 아저씨가 아저씨 같지~~이렇게 팩폭을 날리곤 한답니다ㅋ)
다음주 정도부터는 입어야될듯 하네요^^;
한주의 절반인 수욜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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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85
2020.05.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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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7 13:14
네 다이버는 역쉬 바다죠~
제가 요즘 맡은 일 현장가는 길에 운좋게 바다가 있어서
종종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와서 아침바다 보면서 차에서 노래 한두곳 듣고
출근하니 좋더라구요~
PO85님도 운전 늘 조심하시구~홧팅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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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0.05.27 13:35
씨드웰러 멋지네요,
저도 다이빙 할 때도 차고 들어가려고 시간 날 때 마다 매장들리고 있는데
구하기가 녹록치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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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7 13:47
씨드웰러나 딥씨 이런류들이 인기는 다른 초인기 모델에 비해서 많지 않을지 모르지만 물량이 안들어오기로는 거의 끝판 대장급(?)으로 알고있습니다;;;
걍 마음 비우시고 오며가며 여유롭게 방문하다보면 언제가 득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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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0.05.27 21:16
평온하고 잔잔한 바다를 보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
평온한 바다가 씨드웰러의 다이얼의 단아함과 뭔가 매칭이 되는듯 합니다 ㅎㅎ
CK님의 컬렉션은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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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7 21:24
아 그러고보니 진짜 파도 없이 잔잔했네요ㅎ
ㅎㅎ 제 컬렉션은 원래 의되는 지엠티를 모으려고 했으나;;;
저도 아직 펩시는 실물조차 못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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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5.28 06:44
탁 트인 바다 사진이 좋네요,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126600의 레드폰트는 참 작지만 강한 디테일이네요, 레드웰러도 귀한 시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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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8 09:08
해운대, 광안리와는 다른 약간은 어촌스러운 감성이 남아있는곳이랍니다ㅎ
레드폰트 저거 하나만으로 존재의 이유 아니겠습니까~^^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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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5.28 06:57
멋진 레드웰러 착샷입니다~~~
조만간 저도 바다구경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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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8 09:09
정장입고 출근 하는터라 다 드레스워치화 해버린답니다ㅎ
근교로 나들이 떠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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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20.05.28 10:36
출근길에 바다라니~
정말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씨드웰러까지 완벽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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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8 11:33
매일 바다를 보는건 아니지만 요즘 일때문에 가는곳이 바다 근처라서요ㅎ
바다에 씨드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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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20.05.28 18:25
클님 잘지내시죠?
부산가고싶어 죽겠습니다 ㅠ
걍 해운대 고개에 앉아서 커피만 마셔도 기분이가 좋아지더라구요
참 부럽습니다 ~ 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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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05.28 21:56
ㅎㅎ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편히 놀러오라고
권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담번에 부산오시면 커피 한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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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
2020.05.28 23:54
네 꼭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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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0.05.30 00:37
솔직히 저 레드폰트는..정말 너무 탐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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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20.05.30 14:31
출근전 바닷가라~생각만도 힐링
이것보세요 완죤 센치한 ck님!!
을 위한
씨드찬풍경이란 노래의 마지막 소절이 생각납니다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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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는 역시 바닷가와 함께 ㅋ
이전에 올리셨던 사진들 중에도 정장에 바다를 배경으로 하신 사진들이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출근 길에 바닷가가 있으시군요
전 삭막한 외곽순환도로와 속터지는 간선도로들이라 부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