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에서 까르띠에는 왜 죽어있는가? Cartier

충분히 역사성도 있고 가치도 있는 시계이지만.. 그 역사성 때문에 무브가 상대적으로 부실했어서 타포 분들께서는 별로 선호하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너무 과대평가 된 것도 한 몫 했을 것 같고요 ㅋㅋ 그렇지만 카르티에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산토스 아주 좋은 시계죠. 피아제나 쇼파드처럼 귀금속 장신구 이미지 때문은 아닐까요? 쇼파드 luc는 하이앤드급인데 이것도 별로 인지도가 높은것 같진 않아요.

그래서 요즘 무브에 투자를 많이 하나봅니다 마켓팅과 같이

저 역시도 이 금액으로 까르띠에를 사야하나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구입 가능 금액 대에서 시계의 기계적인 부분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떨어진다는 인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까르띠에 하면 보통 바로 시계가 연상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까르띠에면 충분히 포럼이 나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의견입니다

그냥 인기가 없는거죠

그러고보니 정말 까르띠에가 여기선 활성화 안되있는 듯 합니다ㅎ 

ㅋ 금통 포스 장난아니네요

발롱블루 영입 예정입니다

자기눈에 이쁘면 그만이죠^^

저도 산토스 영입예정입니다. 롤렉스를하나팔고 산토스로^^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뽑는 브랜드라고 봅니다. 인지도도 롤오까에 들어가니까 좋은거 아닌가요?ㅎㅎ다만 타포 시계 지식맨들 사이에서는 약간 선호도가 떨어지는 느낌은 있는것 같습니다.

발롱블루, 산토스의 심플하지만 계속 끌리는 디자인은 로렉스의 그것에 견줄만하지요..

착용감은 또 얼마나 예술입니까 ?

주얼리 브랜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까르띠에는 타포의 독립된 브랜드로 마땅히 올려져야 합니다

쥬얼리 라인이 강한 브랜이긴 하지만

시계의 역사성과 기술력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