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수행 중에….잠시 한눈 팝니다 Monaco
오늘의 오후 임무는 수송-대기-수송 입니다
대기 중에 잠시 한눈을 팔아 봅니다
측면 칼각이 매력포인트 입니다. 단 한차례, 소프트, 하드 불문하고 폴리싱을 하면 이 각이 깍여 나갑니다. 복구 불가입니다
날카롭지는 않은데 절대 뭉퉁하지 않은 칼각입니다
다른 시계도 마찬가지지만…. 첫 주인만이 알수 있는 시그너쳐 같은 감촉입니다.
그리고 여기 칼각에 하루하루 기스라는 일기를 새겨가며 시계를 점점 제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도 칼각을 매우 좋아합니다. 태그도 칼각 잘 잡는 메이커죠 ㅎㅎ 모나코의 또 다른 매력이 칼각잡힌 사파이어인데 잘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