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비와 함께 추석이 코앞입니다.
더 늦기 전에 여름 휴가 때 동행한 안콘 X-32의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안콘 X-32는 아시다시피 세라믹 재질의 케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하얗고 매끈하고 묵직합니다.
보통은 사진이 시계의 매력을 제대로 못담아낸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지만, 이녀석은 예외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자신만의 매력을 잘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 때도,
물을 배경으로 해서 자신만의 깨끗한 매력들을 잘 어필해 주었습니다.
사진을 보실까요.
언제 봐도 예쁜 안콘 X-32.
하지만, 안콘이 휴가동안 마냥 논건 아닙니다.
물놀이 좋아하는 주인 식구들을 위해,
열심히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명 '싸대기샷'들.
마지막으로, 싸대기샷보다 더 무섭지만, 더 사랑스러운, '패대기샷♡' 올리고 물러갑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Fin.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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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09.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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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9.22 07:28
네, 이제 제법 컸습니다.
클라우디오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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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꽁치
2018.09.24 18:03
사진도 이쁘고~
시계도 이쁘고~
따님은 더더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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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9.24 18:24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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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니
2018.09.24 20:06
뭔가 에반게리온 느낌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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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9.24 20:55
에반겔리온 양산형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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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0.19 18:13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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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0.19 18: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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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1.01 14:29
세라믹 미끈하니 느낌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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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11.01 17:09
네, 미끈 묵직합니다.
흔치 않은 재질이다보니 재밌습니다. ^^
따님 많이 컸네요~^^
추석 잘 보내시구~~
안콘도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