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롤렉스 딥씨, 청콤, 오메가 브애, 예거 네이비씰 알람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딥씨와 예거 네이비씰 알람만 보유하고 다 보냈구요..
생활이 어렵거나 급전이 필요하고 뭐 그런건 아닌데 고가의 시계를
차고 다니다보면 기스나 흠집에 민감해지고. 아, 이거 나중에 팔때
값 떨어지는거 아니야?? 하는 시계를 즐기지 못하고 속물이 되는듯
하여 스스로 챙피해 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 방출하고
애플 셀룰러로 가볼까 합니다. 왕복 42km 자출을 즐겨하고 저녁에는
주짓수도 하는데 전화기가 영 거슬립니다. 단독으로 시계만 차고 다녀도
전화 문자 제한없이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gps모델은 편하게
썻던 기억이 있습니다. 통신의 문제는 없는지가 궁금 합니다.
(요금/멜론제한 등 부가적인 사항은 검색해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애플워치 하나 사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제 주변에는 전부 와이파이 버전만 쓰고 계셔서 셀룰러는 잘 모르겠어요.
회의실에서 회의하다가도 바로 받거나 메세지 같은거 바로 확인하는 건 정말 좋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