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템 예고 - Mr.Jones Perfectly Useless Morning ☆ ETC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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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득템의 계절인가 봅니다.

영국 마이크로브랜드인 Mr.Jones 에서 또 하나의 시계를 주문했습니다.

King Jumping Hour 이후 두번째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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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인 시계는 바로,

' Perfectly Useless Morning ' 입니다.

예전에 제 시계 블로그의 시계 써칭 코너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Perfectly Useless Afternoon 의 후속작이기도 합니다.

Afternoon 이 여름 컨셉이었다면, 이번 Morning 은 가을 컨셉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벨기에의 일러스트 작가인 Kristof Devos 가 협업하여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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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한정판이고, 한정판 넘버를 지정할 수 있어 저는 제 출생년도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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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기존 Mr.Jones 시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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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계 소개와 스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eless Afternoon 때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제 감성에는 Morning 이 좀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핸즈를 돌릴 때 가장자리의 나뭇잎들도 같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와서 구매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을 보셔야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나뭇잎이 시간을, 새가 분을 나타냅니다. 작동 영상 및 관련 링크들은 아래 자기소개란의 제 시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도착하면 수령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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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