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Artdeco Omega from 1940’s Vintage
빈티지 게시판을 이제 알았네요.
1940년대의 이 시계 사진 한 장으로
본격적인 시계생활에 입문하였습니다.
오래되었지만 박동소리도 튼튼하고
정확도도 현행 못지 않습니다!
아르데꼬 다이얼과 예쁜 핸즈는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 최애 포인트입니다^^
무브먼트는 오메가 전성기 시절의
30T2 무브먼트입니다.
수동 무브먼트이고 핵기능은 없습니다.
스냅백의 뒷모습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빈티지의 감성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운전석 핸들에 손을 올려놓고 조용히 신호대기중이면
힘차게 박동하는 소리가 들려올때
뭔가 희열이 느끼지기도 합니다 :)
평생을 함께 가고픈 녀석입니다^^
멋진 아르데코 스타일 시계네요 ㅎ 현행드레시 워치들이상의 품격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