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바쁨이 겹쳐 여름 휴가를 따로 못가서
이번주에서야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ㅎ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인데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정말 좋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ㅎ
리조트에서 바로 내려가는 바닷가가 있어서
두딸아이에게 바다도 보여주고 물수제비도 좀 떴네요ㅎ
월화수는 두딸아이를 데리고 여행중이고
목금은 장모님 찬스를 이용해서
아내와 오붓하게 부산에 있는 모처로 좀 쉬러가기러 했답니다ㅎ
제가 찍은 오늘의 베스트컷을 남기면서ㅎ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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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0.11.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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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10 23:37
제가 있는 부산에서는 가까워서 참 좋은곳이네요ㅎㅎ
모래사장만 보던 아이들에게 색다른 해안가를 보여줘서 좋았답니다ㅎ
마지막 사진은 제 보물2,3호랍니다ㅎ
TMI하자면 1호는 아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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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0.11.11 08:56
마지막 사잔 구도와 사진의 색감이 참 멋집니다 ~^^
시계보다 훨씬 소중한 가족분들과 함께셔서 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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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11 15:10
ㅎㅎ 사진을 찍다보니 육안으로는 안보이던
햇님이 방긋 웃고 있는게 보여서ㅎㅎ
아이들과 함께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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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11 11:55
모범적인 가장의 향기가 사진 곳곳에
스며 있네요.
특히 따님들의 사진이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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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11 15:13
ㅎㅎ 우리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가장의 모습이 되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쁘게 나온든 해서 저도 기분 좋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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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RS
2020.11.11 15:27
저도 휴가 좀 갔으면 좋겠네요..이번여름도 제대로 가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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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1.11 19:24
아이고~얼른 휴가 가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한달전쯤 방문한 기억이 있네요. 거기가면 모두들 바다에 돌 던지기 바쁘죠^^ 마지막 사진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