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Sinn
평소 검정색 시계 하나꼭 소장하고 싶어 여러 브랜드를 찾는 중에
Sinn <찐>이란 브랜드가 눈에 확 띄더군요
드디어 내가 찾던 올 블랙
내가 찾는 올 블렉 ....
근데 말입니다 진짜 사진과 똑같이 이쁠까?
사진빨이 아닐까 ?후회는 안 될까 ?독일이란 나라는 알겠는데 Sinn<찐>이란 브랜드에 무지하고
가격 또한 us$3000대를 넘어
어느새 머릿속엔 벌써 가격 대비 인지도를 계산하고 있더군요.....
실물 856 utc를받는순간 모든것이 기우였음을 알게되여
정말 득템하길 잘 했다고
생각되는 Sinn 856 utc.
줄질 잘 받고
케쥬얼에 사계절 착용해도 폼나는 시계를 특템하여서 넘 기쁨니다.
제가 처음 씬을 의식한게 실전 밀리터리로 유명했던 (다소 과장이 있지만) DZM 시리즈를 알고 나서 인데요. 독일제 특유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멋진 모델이 많은 것 같아요. ㅎ 언젠가 DZM 3를 구입해서 데일리로 착용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