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살사라인 쓰시는분?

저는 출장과 여행이 많은(1년에 7~15회) 관계로 샘소와 투미, 리모와를 다 사용하고있는데,,,

리모와는 고가의 가격대가 만만치않아 화물용(20인치 이상)으로는 비추, 기내용(20인치 이하)으로는 멋스럽고 좋습니다.

투미는 방탄소재로 만들어서인지 튼튼하고 화물용,기내용 둘다 좋습니다.-가격대도 중간정도,,

샘소나이트는 탄탄하고 AS가 평생 무상입니다.-가격도 대중적으로 저렴(?)해서 3개의 브랜드 중 가장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선택은 신중하게 본인이 하시는것이지만,,,

서비스의 용이함과 가격 등의 실용성을 모두 고려하면 삼소나이트가 답인거 같습니다.

단, 가방이라는게 구매자의 취향도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서...또 그렇기에 리모와를 알아 보시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모와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죠. 그리고 토파즈 라인이 제일 이쁘죠!!! 또한 알루미늄 케이스가 안에 내용물들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하게 해주기도 하구요.

(근데 엄청 무겁습니다. 옷만 넣어가지고 다니면 상관 없는데 음식이라던가 무게 좀 나가는거 넣다 보면 바로 무게 초과입니다)

살사 라인으로 가면 물론 리모와의 다른 장점 중 하나인 바퀴는 그대로이나 케이스에서 플라스틱 느낌도 많이 나고 지퍼로 열고 닫기 때문에 덜 견고해지구요.(체크인 하실거면 오히려 지퍼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잘못 찌그러지면 골치아픈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런 부분 고려했을때 살사로 가실거면 삼소나이트 칼본 모델도 알아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저는 살사디럭스 사용중인데 가장큰 77사이즈를 사용합니다. 조금 큰것 빼고는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샘소나이트도 상당히 좋은 브랜드지만 디자인과 감성? 이런부분에서는 리모와를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실용성이냐 감성이냐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저도...기내용..(최대가 케빈 트롤리입니다)은 토파즈 라인...

화물용은 샘소나이트 씁니다.

토파즈가 아니라면 굳이 리모와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샘소나이트가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샘소나이트가...아마 리모와 먹었을 겁니당....

전 살사중 아웃포켓 있는 걸로 사용중입니다.

가격은 조금 하지만(전 미국에서 할인을 많이 받아서 좀 싸게 구매 했습니다..) 실용성이나 감성 품질은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멀티휠의 경우 정말 갓난 아기도 끌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힘안 들이고 끌 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휠이 다른 캐리어에 비해 많이 크다 보니 잘 깨 질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전 아직까지 문제 없습니다.

샘소나이트 카보네이드 모델과 마지막까지 고민(한 매장에 다 있었음)했지만 구매 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가격 빼고는 정말 만족 합니다.

단...되도록이면 아웃포켓 있는걸로 구매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활용성이 의외로 좋습니다...

저도 살사생각하다 투미 베이퍼 실버 제일큰사이즈 & 기내용 샀는데 만족합니다

가격은 비슷한데 약간 더 저렴해요. 투미가 캐리온이 495+tax, extended trip이 695+tax였으니

저는 리모와 토파즈?? 골드 색깔 사용하는데 대만족 입니다. 튼튼하고 실용적이고 안에 물건 싸고 고저하면 흔들림 없고요. 기왕 사는거 술 한잔 덜 먹고 좋은거 하나 사두면 뿌듯합니다.

투미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가방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미는 바퀴쪽이 잘 부서지더라구요.저도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고 남들이 잘 가지않는 곳을 많이 가서 극한까지는 아니지만 튼튼한 가방이 요구되는데 가격대비로는 샘소나이트가 제일 무난한듯 싶습니다.리모와는 휠 교환만 벌써;;;;일단 한숨;;;;;쉬고 갑니다....

가격대비 샘소나이트가 그나마 제일 좋을 듯합니다......

아 어디까지나 저는 조금의 극한의 환경과나라인것은 참고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셔서 가닥이 잡혀갑니다 ㅎ

일단 수화물용은 샘소로 기내용은 리모와로 갈거 같아요~ ㅎㅎ

이미 결론이 나신 것 같지만....

가벼우면서 커스터마이징을 염두에 두신다면 DOT DROPS 도 한번 훑어 보세요.

자신만의 캐리어 만드는 또하나의 브랜드 입니다.

캐리어의 세계도 무궁무진 하군요...

리모아,, 트롤리벡의 진리입니다!! ^^

리모와는 알루미늄이.. 오래될수로 멋스럽네요..

저는 화물용밖에 안써봐서... 화물용일경우 집근처에 AS 할수 있는곳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샘소나이트겠죠? 샘소나이트 가벼운 소프트 케이스 추천 합니다.

해외 출장이 잦으시다면 기왕 사시는 김에 좋은거 사시는데 한표던집니다. 

샘소보다는 당연히 리모와~~

전 일년에 20여번 정도 출장이 있고 리모와 살사 유저(?)입니다.

브랜드값,   바퀴 굴림 감각 등... 대만족입니다.

더 과감하게 토파즈를 구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살사도 나름 오래되고 상처입고 스티커가 장식되면 멋스럽습니다. ^^

기내용은 이쁜것도 좋지만~~ 캐리어.. 부칠 때 운 나쁘면 한번에 거지됩니다.^^ 

리모와 구입 하신다면 토파즈로 '바로' 가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플라스틱에서 바로 알루미늄으로 눈이 돌아가 중복 지출한 1인 이 말씀드립니다. ^^  

리모와 토파즈 추천이 많은데..사실.. 타임포럼에 활동하시는분 정도의 안목이라면 토파즈도 이쁘지만.. 리모와 클래식이 더더더더 이쁩니다.. 한방에 섭마 가듯이..한방에 리모와 클래식을 추천합니다....파텍필립ppc급 시계 차시는 분이라면 한방에 벨루티 트롤리로 가실것을 추천드리구요..ㅎㄷㄷㄷ

저도 살사쓰지만, 

리모와는 역시 알미늄으로 가시는것이 좋을듯요, 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와는 찌그러진것도 멋이라, 화물용도 리모와 추천드립니다. 

윗분 말처럼 클래식 플라이트 모델도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