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에서 출시한 캐리비안 해적 한정판 팔찌를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전세계 450개 한정이고 제가 가진 시계들과 아주 잘 어울릴것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역시 사진찍기는 너무 힘듦니다. ㅠㅠ 빛이며 각도이며 주변 물체들과 같이 찍히면 안되고 등등,,
어쨋든 이번 가을부터 같이 착용할 수동시계와 함께...
브라운 칼라에 특유의 무늬가 있고 중간에는 금도금 해골이 있습니다.
팔찌를 채우는 버클부분 등에 쇠붙이가 없는 타입으로 이런 부분이 케이스에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아서
시계와 같이 하기에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팔찌와 같이 착용하면 스크레치는 감수해야하죠.
혹시 몰라서 시계와 바로 붙여서 착용을 안하고 다른 팔찌 다음으로 안전하게 착용할 생각입니다.
우옷 뭔가 예쁜 팔찌네요! 간만에 팔찌 뽐이 오겠어요. ㅎㅎㅎ
사진 찍으실때 플래시 부분에 휴지를 한번 덧대도 플래쉬 터뜨려 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