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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균 7539  공감:1 2015.04.09 14:47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임상균입니다. 


커뮤니티 생활이 처음이라 아이디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어릴때 게임아이디 처럼 하기는 좀 그렇고


간단명료하게 이름으로 했습니다. ㅎㅎ


아주 예전에 디캉님이 올리셨던 악어지갑 보면서 악어지갑 꼭 사고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 제작자분. 아이디어스라는 어플에 입점해 계시더군요.


제품도 보고싶은 겸 이번 주말에 제작자분 작업실로 다녀왔습니다.


일반 가정집입니다. 집에 혼자계시다기에 같이 나온 여친도 대동하고 갔는데,


어찌나 당황하시던지,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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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님 작업방 앞에 있는 진열장입니다.


지갑 기리메 건조대 겸, 지갑 형태를 잡아주는 틀이라고 하시던데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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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주문이 들어와 작업하시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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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풍경입니다.


일요일인데도 작업중이신데


여간 방해가 되는건 아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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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한편에 굴러다니는 가방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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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님이 주신 토마토주스입니다.


아주 몸에 좋을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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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정말 어려가지가 있었습니다.


간x때문에 잘 알게된 브라이들 부터 시작해서


악어가죽까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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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티치만의 매력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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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들에는 이런 간x같은 마감법을 사용하신다 하시던데


저는 잘 못알아먹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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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도마뱀이라 보여주셧던 가죽이고


CAM00397.jpgCAM00398.jpgCAM00399.jpgCAM00400.jpg


보관중인 악어라던데


악어가죽 원형은 처음봐서 


좀 징그럽기도 하지만


무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국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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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으로 정하고 왔습니다.


바로 구매할까도 했지만,


안쪽 가죽이 파랑색말고 기본으로 했으면 해서^^



이것저것 정하고


왔네요.


다음에 물건오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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