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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퇴근후 명동에 약속이 있어 중간에 잠깐들리러 부지런히 회사에서 나섭니다...


매장에 가서 지갑을 드리대(?)보니...정상이라며 응대를하더군요.


한번 꾹 참고...구입시기도 얼마안되고, 보관도 가방에 얌전히들고댕겼다등등...설명을 하니...


자연스런거며 금방 처리가 된다며 뒷서랍장에서 구두약,브러쉬,융,디스펜서 등을 꺼내 바로 발라줍니다.


(물론 벨루티 제품이져...무색은 클리너 같은데,,,폴리싱왁스처럼 고형이더라는,...)


@.@ 눈 동그랗게 쳐다봅니다 @.@


사진처럼 보수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관리하라고 알려주네요.  


옆에서 보니 가죽제품이라 제가 구두케어 하는거하고 같더군요. 


알고나니 집에있는  가죽지갑들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고... ㅎㅎ


클리닝로션,슈크림 다 있는데 한번씩 먹여줘야(?)겠다 다짐하며...


매장직원분의 서비스에 감사하며...사진으로 보수 상태를 보아주세요.



Before

20150514_114429.jpg


After

20150522_080518.jpg


************이상,  무식하지만 부지런히 쫓아다니는 WATER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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