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바지, 퓨잡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 틈날때 혹은 주말마다 스키장 찾는 분들 많으시죠?

푸른 하늘과 맞닿은 새하얀 설원. 곱고 한가로운 자연 슬로프가 끝없이 이어진 알프스는 유럽의 심장이자 고급 스키 리조트의 성지인데요,

알프스와 깊은 인연을 가진 스키웨어 브랜드 ‘퓨잡’을 소개합니다.

‘알프스의 바지(Fuseau from the Alps)’에서 그 이름이 비롯된 퓨잡은 1952년 탄생한 이후 예술적인 움직임과 프랑스의 우아함을 담은 스키 웨어를 선보여 왔습니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동계 올림픽의 스키 챔피언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지난해 평창 올림픽에서는 모나코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 유니폼을 서포트하며 올림픽 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이어가기도 했죠.

  2018-19 FW 컬렉션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간결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독특한 퀼팅이나 컬러풀한 프린트와 라이닝같은 경쾌한 장식을 가미한 퓨잡의 스타일은 슬로프는 물론 도심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만합니다.

2018-19 FW 컬렉션

프리미엄 스키웨어 외에 시티 캐주얼과 크루즈 컬렉션, 울마크컴퍼니와 협업한 최신 니트웨어 컬렉션 등 오피스룩과 위크엔드룩으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함께 제안합니다.

        퓨잡X울마크컴퍼니 니트웨어 컬렉션  

너무 요란하거나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정제된 유러피언 감성의 스키웨어 퓨잡. 지난달 도산공원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남성복과 여성복, 키즈 라인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