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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음속에 랑방의 벨루어와 커먼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아마 디매를 하던 2008년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작년 겨울에는 마르지엘라 독일군 하이탑을 사고 난 후에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반스 에라를 구매 했고 별다른 욕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느닷없이 찾아온 흰색 스니커즈에 대한 열망........


그때부터 요즘은 뭐가 이쁠까 찾아보니 발렌티노가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급작스레 구입 했습니다.


디자인은 별거 없습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같은 앞코 그리고 가로로 들어간 검정 애나멜 뒤굽에는 스터드 모양


사실 뒷태가 제일 이쁜데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 앞에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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