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착용 하는 백팩 두점 입니다.
직업상 저는 1박2일의 출장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 정도 출장에는 투미를 일반 데일리 백팩으로는 몽블랑을 사용 합니다.
투미는 수납공간 실용성에는 최고 입니다.
단 비지니스 백팩의 향이 너무 강하고 몽블랑은 수트에 참 잘어울립니다.
가죽 특성상 관리 하기가 쉽지 않네요
수많은 가방을 접해 보았습니다.
실용성에서는 투미,샘소나이트나 우수 했던것 같습니다.
소위 명품 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가방들은 실용성에서는 후 한 점수를 주기 어려웠는데 그나마 몽블랑은 어느정도 절충을 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몽블랑에서 익스트림이라는 라인은 실용성에서는 아주 우수 합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백팩을 사용 하는 직장인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태리 생산 듀퐁 벨트 가죽은 은은한 광택감에 부드럽지만 홀이 많이 늘어나는데 비해 독일생산 몽블랑 벨트 가죽은 광택감과 부드러움은 없지만 가죽이 정말 단단합니다. 처음에는 몽블랑 가죽에 실망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단단함에 신뢰가 갑니다.
가방 깔끔하니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