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호놀룰루. 혹여 가시면 한인 택시기사에게 서라벌가요 하면 다 압니다.그 건물에서 보면 “요거베리”란 나름 로컬들에게 유명한 브런치집입니다.
다른 미국집같이 푸짐해보이지는 않지만,막상 먹어보면 양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설탕이랑 버터 그냥 퍼부은 수준이고요.
(다이어트 생각하시면 음료는 다이어트 콜라나 블랙커피...로 하시면...미본토보다는 확실히 사람들이 작아서,미국이니 어지간하면 슬렌더 소리 듣는 일은 없는 동네입니다)
서라벌 가서 간만에 먹는 한식이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ㅠ
다음에 가연 여기도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