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라는 일식집에 가보았습니다.
현란하고 맛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
제가 저날의 첫 손님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21접시의 그랜드 오마카세 코스를 질럿습죠..
그중 인상깊었던 킨메다이, 홋카이도 우니, 와일드 블루핀 오도로, 트러플과 스캐럽, 금과 캐비아로 장식한 온센달걀, 와규, 푸아그라 초밥, 패션프루트 소르베 사진들 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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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사랑
2016.10.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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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잔뜩 호강하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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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자
2016.10.04 10:18
현란하군요. 무지 비싸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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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순간이 참 즐겁고 좋았는데 오늘은 햄버거를 먹고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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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6.10.04 17:39
오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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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겁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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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 우니와 트러플 참을 수가 없네요 ㅜ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가격을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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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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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2016.10.08 15:29
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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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훌륭하지만
어떻게 저런 사진을 남길수 있는지....................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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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럽고 음식에 정성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