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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맥주 리뷰 입니다.

제가 막입이라는것만 알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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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ernadus Pater 6: 6.7%, Abbey Ale, 아주 맛있네요. 달콤한 맥주입니다. 견과류의 맛이 나는것 같네요. 입안에서 거품이 좀 많이 생기는것 같긴 하지만 뭐 맛이 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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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us Blonde: 7%, Belgian Ale, 10 months old, 라벨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맛이 변한다고 써있습니다. 상당히 맛있습니다. 적당히 달고 끈적하니 좋네요. 트래피스트 맥주에서 나는 맛이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벨지안 이스트의 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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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Karmeliet: 유명한 맥주죠. 첫 맛은 호가든과 레페 블론드의 중간…좀 단맛이 좋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 때문에 꺼려짐. 8.4% 강하다. 그리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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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dog Comet: IPA, 7.2%, 사과 주스향이 나는데 자몽맛이 확 올라옵니다. 그리 끈적이지 않지만 묽지도 않네요. 달달함에 씁쓸함이 더해져서 고소한맛으로 변신!!!  ㅎㅎㅎ  입안에 끝까지 남는 향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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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s Porter: 6.5%, Porter, 초콜렛 향이 좋습니다. 약간 묽긴 하지만 맛이 아주 좋은 포터입니다. 달달하고 마지막 입안에 남는 커피향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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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dog Hardcore IPA: 9.2%, 자몽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끈적하게 감기네요. 달달하지만 알코올이 좀 강하게 느껴지네요. 오렌지 껍질을 먹었을때 느껴지는 얼얼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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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al Raspberry Stout - Thornbridge: Collaboration with St. Eriks Bryggeri, 10%, 이름답게 라스베리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임페리얼 스타웃의 달달함을 기대 하고 마셨는데 의외의 신맛이…그 신맛이 단맛과 쓴맛을 끌어내는군요. ..희안한 맛이네요. 스타웃과 레스베리 맥주를 섞은 그런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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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rototype BrewDog Hobo Pop: 4.2%, 과일의 향이 아주 좋습니다. 넘기기 쉬운 느낌이네요. Wheat ale이라는데 저는 Wheat은 못느끼겠네요. ㅠㅠ 약간씩 달고 씁슬하고 고소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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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time London Stout: 4.5%, Stout, 약간 묽은 스타웃입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쓴 발란스가 좋네요. 몰트의 맛이 주를 이루는 스타웃 같습니다. 목마를때 마시고 싶은 스타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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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ernadus Pater 6: 6.7%, Abbey Ale, 아주 맛있네요. 달콤한 맥주입니다. 견과류의 맛이 나는것 같네요. 입안에서 거품이 좀 많이 생기는것 같긴 하지만 뭐 맛이 있으니까요. ㅎㅎ






즐맥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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