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정식매장에서 스트랩교체를하다가.. 잡담

케이스 교체 요구를 하시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대체 정식매장에서 저렇게 해놓으면 오메가 시계는 어디에 맡겨야 하는걸까요...

저 작업할때 긁어먹으신분은 본인도 분명히 인지했을텐데요 

아무조치없이 고객의 손에 그대로 넘긴게 더 어이가 없네요

저도 제꺼 다 제가 만지는데 주의깊게 안한 제 시계들 다 저래요ㅎ

브레이슬릿 빠지면서 스프링바 뜅길때 나는 상처구요

매장 바로 확인하고 따지셨음 어땠을까 아쉽긴 하네요

어디 지점 매장인가요? 삼성역 무역센터점은 아니길..

밴드 교체하면서 생기는 상처는 신경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교체할때마다, 오버홀 할때마다 상처가 늘어가고

메탈밴드를 사용한다면 엔드피스부분이 닳아서 파이기까지 하죠. 정작 사용중에는 눈에 안띄는부분이라서 사용하시다보면

다른 흠집들에 묻혀서 신경 안쓰게됩니다.

하지만 세군데에 흠집을 냈다는거는 정식매장에서 한것 치고는 실망스럽네요 거기다 마지막건 흠집이 너무 큰데..

잘 해결하시길 기원합니다.

얼마나 속상하실가요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당연히 보상요구 해야지요. 정말 속상한 일입니다.  

역시 오메가 AS. 변험이 없군요.

예전의 사례에 비추어보면 아마도 보상은 받기 힘들겁니다.

본인의 과실이 아니다 사용자분이 사용중에기스가 난거다

혹은 그 정도는 보상의 대상이 아니다. 정도.

이걸로 소송을 할수도 없고.

오메가는 역시 병행을 사는거나, 예지동에서 AS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우 .................. 구입한지 일주일만에 ;; 

저건 플라잉 스프링툴로 하면되는걸 좀... 그냥 어쩔수없이 줄질하면 생기긴하지만 정식이란점이 많이아쉽습니다.

진짜 짜증나시겠에요

마무리 잘되시길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브레이슬릿과 케이스 접합부위의 마찰로 생긴 상처 같습니다. 

로렉스와 달리 오메가는 브레이슬릿과 케이스 접합부에 돌기(아래 그림의 빨간색 영역)가 있습니다.

시계를 착용하면서 당연히 돌기와 러그에 마찰이 생길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상처모양이 줄교체로 생긴상처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 또 러그 4개 방향에 거의 동일한 상처는 생길수 없겠네요.

참고로 저는 스와치 센터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10년 이상의 줄질 경험을 토대로 제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오메가 CS는 주객이 전도된 느낌.

오메가 직영점(스와치 소속)에서 줄교체 할때마다 테이핑하고 기스날까... 조심해서 하더군요~ 

많은 시계를 보겠지만 각각 시계에는 애정을 갖는 가족이 있다는걸 기억해주길...

마음이....쓰라려요..

마음 아프네요..  같은 직원 분들께서도 워낙 실력차이가 있다보니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제가다 마음이 아프네요

엥? 흙흙 마음이ㅠㅠㅠㅠ

저도 오메가 정식매장에서 브슬 교체하다가 마음 졸였던 기억이 있어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아프네요 ㅠㅠ매장에서도 이렇다면 실력있는 분에게 걸려야 다행일듯 하네요

머죠?  좀 황당하네요..

슬프다 ㅜㅜ

와진짜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