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안녕하세요.

요세 코로나로 참 세상이 어떻게변하는지....조금 재미있는기사와 정보를 확인하여

회원님들과 편하게 담화를 나누는글이되었으면하네요.


경제를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유투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슈카월드)를 보고 문뜩든생각입니다.

부의 격차가 계속벌어지며 흔히 젊의층의 보복소비...? 

FLEX 문화가 자리잡는요즘..명품시장은 돈있는사람들의 취미생활로...

돈없는사람들의 보복소비 , 중국의 큰손들로인해 불패신화급의 성장을이어나갔죠.


요세 샤넬이 가격을 또올렸다고하죠 ? 1년에 주기동안벌써 3번째라고합니다.

허나 이번 가격인상의 특이점은 가격인상전 많은리셀러와 구매자들이 몰려 백화점 오픈런은

하나의 문화였다고해도 과언이아니었는데 5월 인상엔 오픈런이 많이 줄어들었다고합니다.


이런 기사로인해 문뜩드는생각은 샤넬브랜드의 급격한 3회 가격인상이 

시장 잠재적인 성장력 &구매력보다 더빠르게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다가와

가격 마지노선에 가까워졌다는 느낌...? 거기다가 터진 코로나의 변수로인해

서서히 명품 시장이 성장의 불패신화를 마무리하고 꺽이기시작하는 신호탄인가...? 라는생각도들고


그래서 문뜩 롤렉스가 생각나더라구요. 명품 브랜드는 통계학적으로 계속 가격을 올려왔고

미래에도 올라갈것임은 분명하지만.. 롤렉스의 가격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인가....물론 롤렉스도 가격인상속도를 

경제성장과 비례하여 올리겠지만 코로나라는 변수로인해 세계경제가 급격히 위축되는가운데 과연

롤렉은 어떤 생각을하고 판매 전략을잡을까? 샤넬처럼 정공으로 가격을올릴까?


혹시 내년에 2분기전 코로나 여파로인해 명품시장의 충격적인 결과발표가 나올수도있지않을까?

그럼 우리가원하는 롤렉스 재고는 풀릴것인가!!!!?? (하지만 궁극적인 우리의 구매력이떨어지는것아닌가...?ㅠㅠ)


이미 근 몇년간 성장을 이끌던...구찌브랜드와 루이비통도 매출이 많이급감한다는 기사도 나오고있고....

물론 코로나의 약세로 세계경제가 다시 회복될수도있고..... 그와더불어 미VS중 관계의 변수도 남아있고

참 예측하기 힘든시기에 놓인거같습니다.


세계는 자본주의의 구조와 인간의 물질에대한 본능과함께 결과적으로 근 100년동안 경제적인 성장을 지속해왔으나 

경제적인 관점으로만봤을떄 성장의끝은어디인가...? 무제한 양적완화가 가능한가 ? 경제는 계속 성장할수있는 구조인가...?

100년이상 인류는 경제적 성장해왔지만 이제 경제적 퇴보라는 말을 생각해야될때인가...?라는질문까지 생각되는 기사였습니다. 


롤렉스의 매출이 떨어질까라는 재미난 생각부터 시작하여 경제의 퇴보까지...참 잡설이 길었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금년. 내년 경제 예측과 , 명품 시계 시장의 방향은 ?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69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310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61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608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618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34 2015.01.1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3] Energico 1 1225 2024.03.28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3] Tic Toc 6 525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5] 클래식컬 12 699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8] Tic Toc 13 702 2024.01.19
6463 저만 그런가요? [6] file 목표는로렉스 1 334 2024.02.20
6462 간만에 카메라. 옛 추억 모락모락. [19] file XXIV 0 294 2024.02.17
6461 [도쿄 벙개 수요조사] 3월 4일 월요일 도쿄에서 벙개 나오실 분? [11] file Tic Toc 4 419 2024.02.17
6460 미쿡과자 클라스... [5] file 토리노 1 334 2024.02.16
6459 와.. 새해 선물 고맙습니다 [9] file 라키.. 4 417 2024.02.08
6458 가입인사 드립니다. [5] file 브리죠 0 193 2024.02.07
6457 올해 목표는 섭마 1개 사는겁니다. [7] 근호찡 1 239 2024.02.07
6456 안녕하세요 [1] 타임이스태건 0 74 2024.02.06
6455 원래 판매글에 댓글창 막아져있는건가요? [6] 블라썸 0 210 2024.02.01
6454 드론과 불꽃놀이가 합쳐지면... [1] file 토리노 0 141 2024.01.30
6453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네라이 시계를 몇 점 전시하네요. [14] file raul81 0 419 2024.01.28
6452 사용 금지 단어가 있네요 [2] file 라키.. 1 275 2024.01.23
6451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8] file Tic Toc 13 702 2024.01.19
6450 타임포럼 포인트 제도 공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2] RoyalFlex 0 76 2024.01.18
6449 오늘은 비가 봄비처럼 오네요 이현수 0 39 2024.01.18
6448 계란말이에 대한 투표 [13] file 토리노 4 208 2024.01.18
6447 문득 [3] 열무아빠 0 70 2024.01.04
6446 2024년 새해 최근의 타포를 돌아봅니다.. [19] file 토리노 7 417 2024.01.02
6445 이제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 이현수 0 71 2023.12.28
6444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3] file 토리노 1 173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