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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역시나 체육관에 잡혀서 2시까지 있었습니다.
첫 분위기는 9시 30분쯤 끝낼 분위기였습니다만 역시나 운명은... 제일 작은 센드백이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설치하다 보니 10시가 넘더군요... 샤워마치고 부랴부랴 나가는데... 사범님께서... 얘기좀 하자며.. -_-;;
잡혀서 2시에 겨우 탈출 했습니다. 정모 사진을 보니.. 역시전 영계일듯 합니다...ㅋㅋㅋㅋㅋ
31살이지만... 가면 막내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사진을 보며 참 즐거웠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고... 마지막 시계모음은 안볼껄 하는 후회감마져.. -_-;;
제가 요즘 노리는 녀석만 눈에 들어 오더군요... pp님께서 왕림하셨다는 확실한 증거죠..ㅋ
참석치 못한 회원님들 저와함께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다음엔 꼭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추운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타치코마님도 나오세요~ 둘만의 이야기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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