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쿄 출장기 시계관련

쌍제이 7826  공감:7 2025.12.02 23:05

연감을 앞두고 도쿄에 있는 워치메이커들 소개+간단한 인터뷰로 인해 지난주에 잠시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스케줄 강도로만 보면 일이 맞지만 출장...이라기에는 사심채우기만 하다 온거 같네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인상깊었던 사진들 위주로 몇장 올려봅니다.

 

1. 오츠카 로텍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21126835.jpg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21126835_01.jpg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21126835_02.jpg

 

아쉽게도 9호는 못보고, 5호 개량형, 6호, 7.5호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022321_07.jpg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때 호딩키 재팬의 와사하루 씨가 5호 개량형을 차고와서 그떄부터 마음속 1픽은 5호 개량형이었는데 실물보니 6호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레트로그레이드 움직임이 굉장히 조신? 단아?합니다. 7.5호도 방독면같아서 귀여웠고요.

 

해상도수정PTFDSC05567.jpg

 

9호가 없어서 대신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카타야마 씨

 

이어 같은 프리시전 워치 도쿄의 대빵 아사오카 씨 차례입니다.

 

2. 하지메 아사오카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120343955.jpg

 

감사하게도 이번 일정동안 통역을 담당해주신 나츠키님께서 폴 가르니에의 파킹 미터 시계를 보여주자 함박웃음을 짓는 아사오카 씨.

 

https://x.com/HajimeAsaoka/status/884733984227315714?lang=ar-x-fm

 

아사오카 씨가 학생때 산 시계였고,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나츠키님은 통역에 분위기메이킹까지...

 

해상도수정PTFDSC05813.jpg

 

올해 발표한 점자시계인데 핸즈 부분이 텐션이 있어 움직이는게 재밌습니다. 다만 투르비용 실물을 한번도 못봐서 보고싶었는데 그건 아쉽네요.

 

해상도수정PTFDSC05881.jpg

해상도수정PTFDSC05896.jpg

 

 타카노 실물도 이날 처음 봤네요.

 

3. 나오야 히다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022321_02.jpg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022321.jpg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022321_03.jpg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022321_01.jpg

 

다음 차례는 나오야 히다입니다. 사진도 실물도 막짤의 4A가 가장 이뻤는데 나오야 히다 본인도 4A를 차고 왔더라고요. 실제로 추첨 인기도 4A가 가장 높다고...

나오야 히다는 매주 금요일마다 예약하면 실물을 보여준다고 하니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Masa's Pastime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538708_01.jpg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538708.jpg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538708_02.jpg

해상도수정PTFDSC00685.jpg

 

실물이 가장 이뻤던 Masa's Pastime

 

전자는 발터 랑에 어워드에서 수상한 워치메이커 나유타 시노하라 이름이 붙은 라인업, 후자는 가게 이름이 붙은 MP시리즈의 소코쿠입니다. 

Masa's Pastime은 전부 저진동+대형 밸런스휠을 쓴 것도 호감이지만, 특히 소코쿠는 독특한 브릿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공들인 티는 팍팍 나는 다이얼까지 가격만 빼면 너무 이뻤습니다. 

 

해상도수정KakaoTalk_20251202_215538708_03.jpg

 

작은 공방인줄 알았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구성원도 9명이나 된단 것이 놀라웠네요.

 

5. 파비앙 펠렛

해상도수정DSC01012.jpg

 

본인 시계 외의 질문들도 너무나 적극적으로 답해준 파비앙

브레게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부서에 있다가 스와치 재팬, 이후에는 일본에 자리잡아서 시계를 만들고 있다는 독특한 경력입니다.

 

KakaoTalk_20251202_225749462.png

해상도수정PTFDSC00890.jpg

 

돈제 에나멜 다이얼이나 바이메탈처럼 끊어놓은 밸런스 휠처럼 보이는 부분도 부분이지만 제일 인상깊은 부분은 무브먼트 고정 나사를 후면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였습니다. 케이스 안쪽으로 교묘하게 숨겨놓았는데, 여기에 키리스 웍스를 안보이게 만든 부분까지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고요.

 

이외에도 다른 워치메이커들은 일정이 안맞거나 지역 이슈로 못다룬 분들이 몇 있는데 추후 기회가 된다면 출장 핑계로 다뤄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2026년 타임포럼 영상홍보(20260716업데이트) 토리노 0 43333 2026.01.3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1] 타임포럼 9 40524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5] 타임포럼 23 39907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5 642674 2015.02.02
Hot AP 스와치 콜라보 0.0 [11] XXIV 1 1114 2026.05.09
Hot 올해 첫 벙개후기 [15] 클래식컬 12 17711 2026.02.24
Hot 장터 사기 조심요. !!! [29] 꽃자리 5 17501 2026.01.09
Hot 사기 조심하세요!! (010 59** 3598 / 이*영) 번호나 이름 비슷하면 바로 거르십쇼! [18] 준소빠 2 13546 2026.01.02
6540 인간 관계가 인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4] 에스코피 1 665 2024.11.25
6539 진정한 인연  [4] 에스코피 3 680 2024.11.07
6538 늦가을 여행 [21] file 현승시계 2 756 2024.11.06
6537 중국산 스마트워치 2주간 사용해 보니... (걱정) [3] file 타이거우드 0 1772 2024.11.06
6536 평생 찰 시계로 적당한거 골랐어요. [14] file 시계좋으당 2 4981 2024.11.05
6535 한번만 더 생각해 주는 사랑 [1] 에스코피 1 486 2024.11.03
6534 시계 불경기 [4] Energico 2 942 2024.11.02
6533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1] 에스코피 0 540 2024.11.01
6532 댓글로 포인트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안 오르네요. [5] 이안K 2 519 2024.10.29
6531 묘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3] waitingfor 1 687 2024.10.29
6530 同行하는 人生 [2] 에스코피 0 634 2024.10.28
6529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 [1] 에스코피 0 502 2024.10.27
6528 즐거운주말아침입니다 에스코피 0 486 2024.10.26
6527 시간차 정모 후기 공격!! [7] file 퓨어브라이트 4 680 2024.10.24
6526 파텍필립 신작 착용 가이드 [6] file 라키.. 1 922 2024.10.24
6525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 [1] 에스코피 0 354 2024.10.23
6524 지인들과 술자리는 즐거워 [14] file 현승시계 0 624 2024.10.23
6523 타임포럼 책자. [1] 노프라브럼 1 472 2024.10.22
6522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2] 에스코피 1 441 2024.10.21
6521 외모는 마음에서 에스코피 0 388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