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스위스포럼 인기시계 설문조사 공지

비온 후 쌀쌀한 바람이 부는 11월이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따뜻한곳, 따뜻한 옷을 찾게되는 시기가되었지만 손목도 역시 새로 따뜻함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각설하고 지난 10월 인기투표 결과 보시겠습니다.

절대강자 섭마가 명전으로 가고 난 후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던 10월이었는데요

역시나 중간과정은 엎치락 뒤치락 1,2위 싸움 3,4위 싸움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결과는

다크호스였던 폴투기즈가 국시공교도들의 빠심(?)을 업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만년 2위였던 RO는 이번에도 2위가 되었네요. 아 이쯤되면 콩(?)오크라고 불러야 하나요 ㅎㅎ

초반 근소한 차로 앞서던 RO가 동률 후 엎치락 뒤치락 후 막판 뒷심에 밀린 결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3위는 신흥강자 씨마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로렉스의 선두자리를 내 줄 수 없다며 출격한 데이저스트는 격전끝에 근소한 차로 다소 아쉬운(?) 4위에 머물렀고

이 외에도 리버소와 루미노르가 근소한 차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소 아쉽다면 역시 태그호이어인데요 벌써 세번째 최하위가 되는데 태그교도분들 분발하셔야겠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다시한번 격전이 예상되는 이번달..

해서~ 11월 투표 나갑니다.

※일인당 2개씩 투표 가능합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SwissBrand&page=1&document_srl=1159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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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라인업을 조금 손을 보았습니다.

현재 스위스포럼의 경우는 세부 브랜드별 가장 포스팅수가 많았던 론진의 대표선수로 레전드 다이버가 출격하였으나

같은론진이라 하더라도 각 종 인기모델들로 인해 표가 분산이 되기도 해서

2번째로 포스팅이 많고 상대적으로 집중이 되는 해밀턴의 째마를 이번달에 출격시켰습니다. 역시 라인업이 빵빵한 스위스의 장점이랄까요. ㅎㅎ

오메가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게 씨마가 대표임은 그대로이지만 PO교도분들이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사실 PO는 씨마중 모델명이죠.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PO명칭을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태그호이어는 그랜드까지 포함한 까레라라인을 다시 출격시켰습니다.

절대강자가 사라진 후 춘추 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인기투표 이번달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각 종파 교도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