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휘발유(본문 추가) 잡담

저도 비머인데 일반유만 주구장창 넣는데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굳이 고급유 넣기도 싫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의견이더군요ㅎㅎ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ㅋ

아무 의미없습니다.전 그냥 싼거 넣어요

옥탄가는 휘발류 공급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급휘발류 옥탄가의 최소 기준도 있는 것 같고요. 기름가지고 장난 치는 곳이라는 일반, 고급 상관없이 장난칠거라 봅니다. 

수입차의 경우 고급 휘발류 권장이면 고급을 넣는게 장기적으로 나은 듯 합니다. (특히 터보) 신차일때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다가 연식이 쌓이면 고급 주유 후 바로 반응이 옵니다. 연비는 일반에 비해 약간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고급유는 참 끝나지 않는 논쟁이죠. 드라마틱한 수준으로 느낄만한 부분이 사실 없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제 차도 터보차량에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금액도 금액이기도 하고, 요즘차들은 옥탄가 따라서 알아서 제어가 가능하기에

정말 저급 휘발류를 넣지 않는한은 노킹이 일어날 확률도 적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이 경기 외곽이다보니 때에 맞춰서 고급유 주유소를 찾는게 오히려 일이라서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일반유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심리적 안정이나 장기적 유지 측면에서는 미세하게나마 도움이 된다는건 맞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어차피 차도 소모품 아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물건을 모시고 살지 말자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다보니, 가끔 생각날 때 보약(?) 개념으로 한 두번 넣어주고 있네요.

고급유가 말그대로 권장사항이지, 필수 사항은 아니니까요.

차종마다 다르긴 한데, 대체로 자연흡기 차량의 경우 일반유로도 문제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미국이라 93 이상 (제일 최고 등급이 93, 간혹 95가 보입니다) 만 넣어도 유류비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넣고 있지만,

가끔 89나 91까지만 취급하는 곳을 지날 때에는 그냥 넣습니다. 어차피 경찰 무서워서 밟고 다니지도 못해요.

대체로 그렇지만 가장 최근에 들여온 막내는 꽤나 민감한지 고급유(93) 아니면 바로 경고등 뜹니다 ㅠㅠ

집에있는 고성능카들 그냥 일반유 넣고 다닙니다. 모든순간 풀악셀 아닌이상 아무문제 없이 타고있어요

오래된건 5년이상

고급휘발유가 비싼만큼 차이가 있는가보네여;;

디젤 아니고서야 휘발유는 차이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디젤차를 삽니다. 물론 토크빨도 있구요. 환경문제도 있다는데 직분사가솔린도 마찬가지라는군요.

고급유 별 효과 전 못느꼈습니다.

 일휘 넣고 다니나 고급 넣고 다니나 별 차이 없는것 같던데요.

저도 고급유 별 차이 못 느끼겠더라구요!

요즘차들은 ecu에서 발화시점 조정하기때문에 일반유도괜찮을겁니다..

다만 제출력이 안나오죠..

고급유가 좋죠

노킹이 줄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서로서로 믿을수있는 사회가 되야하는데. 저는 그래도 일반휘발유 넣습니다.

회사옆에 믿을만하거등요

터보차 소유중이긴 한데 그냥 일반유 넣습니다. 대신 사람 많은 주유소에서 넣어요. 뭔가 안심된다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차이있는거 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