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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취미를 접었다가 다시 돌아오니.. 나름 좋네요. 읽을 만한 글도 많고 ㅎㅎ
자주 들어와야겠어요.
시계 이야기: 당신의 시계에서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는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진 않는데.. 본격적으로 시계질을 하게 되면서 꼭 '데이트'가 있는
모델을 찾게 됩니다. 아무리 맘에 들어도 '데이트'가 없으면 매력이 확 반감되고 구매를 안하게 됩니다.
실용적인 이유도 있고 (의외로 날짜가 쉽게 생각이 안남) 이정도 가격대 시계인데 단순히 시간만 알려주는게
너무 박하단? 나만의 느낌이랄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자면 '방간' ... 시계질을 하기 전에는 오히려 큰 시계를 좋아했는데 본격적으로 시계를
들이게되고 여기서 이런저런 글을 읽다보니 사이즈 (큰 사이즈)에 민감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저의 포인트는 '데이트'와 '방간'이 되겠습니다.
당신의 시계에서 꼭 보고야 마는 포인트는 무엇인지요?? ㅎㅎ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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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썬
2020.01.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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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사
2020.01.06 21: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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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미르
2020.01.07 09:07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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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소년
2020.01.07 09:14
방간 ㅋㅋ 저는 손목이 얇아서 대부분의 시계를 착용하면 방간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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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맨~~!!
2020.01.07 14:00
복 많이 믾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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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0.01.08 12:09
환영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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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K
2020.01.08 23:49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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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jiik
2020.01.10 18:03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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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라라
2020.01.13 18:22
환영합니다. 얼른 복귀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