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Times8 2347  공감:48  비공감:-15 2020.06.22 06:13

게시글을 올리지만 비추천으로 인해 포인트가 계속 깎인다는 어느 한 회원분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권유로 인해 본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고 초기에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으나, 지금은 그저 기추를 위한 신제품 확인 용도로만 방문하고 있는데, 활동이 식게 된 계기가 그 회원분의 고민에 대한 답이 된다고 판단해 끄적여 봅니다.


시계에 대한 조예가 깊은 편이 아닌데다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평소에도 글을 작성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설명하게 될 이들이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조롱을 하는 경우가 간간히 확인되더군요. 그래도 그런 이들에게 예의를 갖추어 제 생각을 답하는 선에서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본래 비추천과 그로 인한 포인트 차감은, 게시판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거나 소위 어그로를 끄는 이들을 막기 위함이 주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그런 경우가 아님에도 비추천을 받는 경우에 대해 말하자면, 특정한 성향을 띄는 이들의 눈살 찌뿌려지는 행태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비추천을 누르고 타 회원들에게 무례한 태도와 상식 이하의 발언을 하고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 미달되는 경우들까지 서슴없이 보여주는데, 정작 자신들은 그것이 절대적인 정의고 진리며 또한 자신은 정의를 구현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


해당 사이트에 1-3에 해당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다, 이들이 '네가 망상하고 혼자 쉐도우복싱하는거 아니냐' 라는 헛소리를 할 수도 있으니, 먼저 구체적인 정의와 설명을 하고 이후 제가 겪은 사례들을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1. 특정 브랜드에 대한 광적으로 비뚤어진 신념을 가진 자들


이들은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절대적인 맹신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다른 시각을 제시하거나, 합당한 비판을 하는 이들에게는 극도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브랜드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취향 그리고 기호가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물어뜯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가 나온 정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고 할지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에 대한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에 특정 유머 사이트에서 가품 시계들을 올리는 사용자를 어느 한 시계공이 잡아냈고, 이후 그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신이 보유한 시계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에 대해 진가품 판정은 물론 CS수리여부, 부품 변경 등과 같은 요소들까지 잡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계공은 특정 브랜드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말하게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타임포럼에 해당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견들을 낸 건 시계공인데 정작 특정 브랜드들의 광신도들은 저를 물어뜯기 바쁘더군요. 정작 공격을 하더라도 그러한 의견들을 낸 시계공에게 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러한 기초적인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작태가 참으로 한심해 보였습니다.


심지어 해당 유머 사이트에서 진가품을 잡아내고 CS수리여부 및 부품 교체 여부 등을 모조리 맞추던 시계공의 능력이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까지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한심해서 그저 혀를 차게 되더군요.





2. 프로 불편러이자 뒤틀린 외골수


이들은 무조건 자신만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1'과 콤비네이션된 경우가 많이 확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만이 정의고 진리라고 생각하며, 그 외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공격대상입니다. '1'과의 차이가 있다면, 이들은 특정 브랜드에만 국한하지 않고, 심지어 주제가 시계가 아닐지라도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1'은 상당수 다짜고짜 이빨을 드러내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상당수라면, '2'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가 뭘 모른다' '너는 모르는 세계다' 식의 선민사상을 은연중에 깔고 잽을 날리는 이들이 있는데, 상황을 봐서 자신이 발끈하거나 상대방이 발끈하면 콜로세움으로 발전시키려고 안달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사례를 들어 말하자면, 특정 브랜드의 출시되지 않은 제품 그리고 가격정책에 대해 어떠한 공격성도 없이 제 생각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제와는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그때 실제 산정된 가격에 대해 예측을 했는데 이후 확인을 해보니 제 예측이 맞았더군요.


어찌되었던 특정 제품에 대한 평가와 가격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하이엔드 주요 고객은 부자다' 라는 식의, '너는 모르는 사실이고 니가 모르는 세계다' 식의 선민사상으로 비꼬려는 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세상에서 살고 계시고 으리으리한 콜렉션을 가지고 계시는가 궁금해서 그 사람의 작성 글들은 찾아봤는데, 하이엔드 브랜드들에 대해서는 가까이 할 수 없다니, 가격이 넘사벽이라니, 어짜피 사지 못하니 구경만 한다니, 자기가 갖고 있을 일은 없다니 등으로 그 세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발버둥을 치듯이 말하고, 정작 자신은 하이엔드가 아닌 특정 브랜드의 최저가 엔트리 모델을 갖고 있고, 타인에게는 '너는 모르는 사실 너는 모르는 세계' 식의 뉘앙스를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하이엔드의 각종 시계들에 대해 가격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내로남불이죠.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3. 국뽕, 이시국, 또는/그리고 특정 정당 광신도


흔히 이들은 세간에 국뽕충, 이시국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은 시장경제나 관련 산업, 그리고 특정 전공 지식등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에서 자신들이 애국을 하고 있으며 자신 외에는 모조리 매국노라는 그야말로 황당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냉전시대에서조차도 하지 않은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비단 해당 사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수준이 얕기 짝이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창업한 소니보고 전범기업이라 하지를 않나, 우리나라에 상장해 있는 상당수 이상의 기업들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일본을 포함한 외국자본이 상당수 이상 내지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저 특정 기업이 합작법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매국노 불매 거리지를 않나, 일본 기업들은 무조건 불매해야 한다는 논리들을 들이밀다 정작 자신들의 논리가 스스로 반박당하면 토착왜구만을 되뇌이는 등 수많은 어처구니 없는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도 '3'에 해당하는 신박한 이들을 꽤 많이 보았는데, 그 중 인상깊은 두 명이 생각납니다. 한 명은 자신은 일본 불매 애국 어쩌고 하면서 활동을 하는데, 정작 일본 불매나 토착왜구를 부르짖는 이들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글의 내용이 너무한거 아니냐 라는 글을 다른 사람이 올리자, 그 글에 그 양반은 극도로 흥분하며 '정치글이다' '타임포럼은 본 글을 삭제하고 제재해야 한다' 라면서 그야말로 생난리를 치더군요. 내로남불을 넘어 극도의 후안무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뜬금없이 특정 브랜드가 홈페이지 내 전세계 부티크 위치를 지도로 표기하는데 "일본해"라고 표기했다는 이유로 그 브랜드를 불매운동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런데 IT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알 겁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우리나라 지도정보사업만 하더라도 대기업들이 관련업체에 외주를 주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애당초 이 사업 자체가 인력(Manpower)가 많이 들고 시간과 자본이 적지 않게 드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서야 IT 기업들이 외주를 줌과 동시에 자신들도 어느정도 직접 개입하기 시작하는 형국입니다. 더욱이 세계 지도의 경우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시계 브랜드 역시 구글이나 애플 또는 MS 등과 같은 IT 거대 기업들의 지도정보를 갖고 와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해' 라는 표기는 그 시계 브랜드가 한 것이 아닌 지도정보를 제공해 준 기업이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계 브랜드를 불매해야 한다는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분께서 지도정보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는 식으로 답했는데, 날을 세우며 비판하더군요. 당연히 그 분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으니, '일본해'로 표기되는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 그리고 '애플'과 '구글'도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으니 핸드폰도 불매하라는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인신공격에 가까울 정도로 날선 반응을 보이더군요. 아 참고로 MS도 일본해로 표기한 적이 있는데, 불매운동해야한다며 난리치는 그분은 MS 윈도우도 불매하고 계시는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며 게시판을 너무 시끄럽게 만들고 있기에, 지도정보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개요와 관련 업황을 설명하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싸우지 마시고 사과하고 잘 마무리하시는게 좋겠다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한테도 온갖 인신공격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람의 내용이 너무나도 헛점투성이라 반박하면서 그대로 돌려주고 또 풍자했더니, "고소를 하겠다"며 난리를 침과 동시에 "자신에게 사과하면 봐주겠다"라는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더군요. 정말 너무 웃겨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모욕죄의 기본 구성요소들도 모르는 게 뻔히 보이는데,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지도 모르는 채 엄격 근엄 진지하기 바쁘더군요. 대학생들 중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거나 사회경험 별로 없는 어린 양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여준 행태들이 너무나도 웃겨서 그 사람이 했던 멘트와 논조를 그대로 돌려줬더니, 부들부들하고 할 말이 없어서인지 제게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라는 말만 되뇌이기 바쁘더군요. 자신이 여태 시끄럽게 했던 행태들은 생각도 못한 채 말입니다.


그나저나 그 양반 고소를 한다고 난리를 치던데, 아직까지 그 사람이 모욕죄로 고소했으니 출석하라는 연락 자체도 못 받았습니다. 뭐.. 보나마나 인터넷 좀 뒤져보고 변호사 알아보다 고소 안된다는 말 듣고 부들부들해서 그러고 끝나버렸을 가능성이 높겠죠.


재미있는 건, 자신들을 공격한 국가들은 무조건 불매해야 하고 반대하면 매국노다 일본은 전범이니 무조건 우리가 이겨야 한다 반대하면 토착왜구를 앵앵대던 이들은, 중국이 우리 나라에 저지른 온갖 부당한 행태들 그리고 위안부 시민단체 관련 부정부패 등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소위 빤쓰런을 하기 바쁘다는 겁니다. 놀리면서 물고늘어지면 기껏 하는 말이 "중립기어를 박아야 한다" 뭐 이딴 소리죠 ㅎㅎ 





혹시나 1-3의 양반들이 이런 글을 쓰는 저의가 뭐냐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할까봐 말합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소위 분탕을 치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이트의 활동을 침체시키는 당신들의 발언은 자유롭게 해도 되는데, 왜 그런 당신들의 행태를 말하는 건 안 되는 겁니까?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아닌가요? 당신들은 자유롭게 말해도 되고, 나는 안되고? 그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그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할거면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최근 이벤트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15] 토리노 5 933 2023.06.02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8] 타임포럼 9 2293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40 2021.06.28
공지 장터게시판(회원 및 셀러 장터게시판) 운영원칙 (2021.9.3 업데이트) [95] 타임포럼 24 23578 2019.05.13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0 590427 2015.02.02
공지 파일업로드 방법 (글쓰기, 댓글 공통) [5] 게시판관리자 34 538525 2015.01.12
Hot Tic Toc과 함께한 도쿄 특파원 리포트 [31] Tic Toc 6 466 2024.03.06
Hot 크로노그래프 다이브 워치의 필수 조건 [14] 클래식컬 12 616 2024.01.20
Hot 오랜만의 타임포럼 벙개 후기 (시계편) [18] Tic Toc 13 673 2024.01.19
Hot [신청마감완료] -1월 18일(목), 타임포럼이 2024년 첫 번째 모임을 합니다. [40] 타임포럼 4 803 2024.01.09
1047 게시글을 올릴수록 포인트가 깎이네요.. [35] 재찬 20 1486 2020.06.18
1046 특정한 시계 브랜드 없이 시계 자체를 좋아하는 모임은 없나요? [4] 무한와치 1 277 2020.06.20
1045 시계 적정 보유 개수 [67] 시계생활은현명히 1 2431 2020.06.21
1044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론진 헤리티지 클래식(Longines Heritage Classic) [9] 토리노 5 979 2020.06.21
» 타임포럼에서 포인트가 깎이고 비추천이 달리는 이유 [68] Times8 48 2347 2020.06.22
1042 문서값은 필수? [13] 동현부 0 504 2020.06.27
1041 롤렉스 서비스(시간조정)와 튜더 구경 [39] 아마도이스 1 2455 2020.06.27
1040 영화관 영사실 이야기 [42] file 시노빅 18 2890 2020.06.27
1039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브라이틀링 크로노맷 B01 42 벤틀리(Breitling Chronomat B01 42 Bentley) [9] 토리노 5 827 2020.06.28
1038 벨루티지갑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있습니다 [24] 바인 0 5895 2020.07.01
1037 기추의 위험성에 관련하여. [74] 동현부 0 1813 2020.07.01
1036 나름 완성한 시계 포트폴리오 [96] file 하얀늑대아들 10 2246 2020.07.02
1035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Frederique Constant Classic Worldtimer Manufacture) [4] 토리노 5 564 2020.07.04
1034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36] 신사동댄스킹 2 1202 2020.07.05
1033 Calvin Klein Infinite Too 이 5일만에 미국에서 도착했습니다. [27] file 아마도이스 0 1261 2020.07.06
1032 회원님들 게시판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7] 클래식컬 0 442 2020.07.08
1031 요즘 다이버들이 착용하는 시계 [72] file 클래식컬 10 2984 2020.07.09
1030 롤렉스 물건이 진짜 없네요 [58] 명탐정홈즈 2 1914 2020.07.09
1029 가입한지는 2년이 넘어가는데 [31] 로렉사구파영 0 473 2020.07.10
1028 시계 보관법 이슈에 작은 공을 쏘아올려 봅니다 [94] file 클래식컬 15 3435 2020.07.10
1027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언던 타임포럼 에디션(UNDONE Timeforum Edition) [7] 토리노 4 774 2020.07.10
1026 Tudor GMT에 사용할 Vanguard Rubber Strap 개봉기 [26] file 아마도이스 2 1049 2020.07.13
1025 압구정 맛집 추천합니다 [26] 백골재떨이 1 684 2020.07.14
1024 마크 18 청판 대기중.... [33] 마스터풀 0 1267 2020.07.14
1023 완성된 꼬라지 [71] file 동현부 2 1715 2020.07.15
1022 미도 1961 오션스타 한정판 [21] file 워아레스 5 1239 2020.07.17
1021 장인정신 [59] file 동현부 0 1195 2020.07.18
1020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까르띠에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Cartier Pasha De Cartier Watch) [10] 토리노 3 570 2020.07.19
1019 갑자기 의미없는 게시글과 댓글들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31] 클래식컬 10 1032 2020.07.20
1018 예물시계로 로렉스는 씨가 말랐네요 [46] 데이져스트77 4 2147 2020.07.20
1017 갈수록 롤은 구하기 힘들어지는거 같네요 [36] 04월08일 0 1211 2020.07.20
1016 오랜만의 로그인... [24] file 미래독립시계제작자 6 492 2020.07.22
1015 장마라 그런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20] 푸슝빠슝 1 381 2020.07.23
1014 울산 오프라인 모임 한 번 하고 싶은데요.... [6] 마스터풀 1 136 2020.07.23
1013 너무 한가하네요ㅜㅜ [18] 째게바라 1 398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