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 여직원 이야기 입니다.
한달 전 대학을 갖 졸업하고 입사한 새내기 신입사원이 있습니다.
식사를 항상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볼때마다 시계가 바뀌어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 시계 좋아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옷보다도 시계를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역시 좋은 시계는 비싸.."
"역시 비싼 시계가 좋아보여.."
"이정도 브랜드는 차줘야 간지야..."
라고 타포를 드나들며 저도 모르게 갖게되었던 편견이 생겼음을 여직원의 모습을 보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가의 명품시계는 아니지만 그날그날 패션에 맞춰 시계를 매칭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참된 시계생활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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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3.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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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여직원분이 저보다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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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손목에 있는 시계는 저의 관심을 끌게 마련이죠..
특히 분위기와 잘 매치된 시계를 차고 있으면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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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co
2013.03.28 10:27
멋진여성이네요
저도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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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감각있고 센스있는 멋쟁이 아가씨 일듯한 느낌이 팍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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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매니아들은 욕을 먹게 마련 입니다....
자동차도....오디오도.....카메라도......와인도.......우표도........ 오랜동안 가지고싶던 아이템을 들여왔을때
주위에 가격을 얘기하면 대번 "미X놈" 소릴 듣지요.....ㅠㅠ
하지만 외국에 살아보니 한국과는 달리 "그런세계도 있구나..."하고마는 분위기?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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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를 그날그날 패션에 맞게 매칭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날 내키는걸 손목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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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털
2013.03.28 11:22
매력있네요 그여자분 전 여자분한테 남자의향기가 느껴질때 매력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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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탕가루 뿌려진 명품시계를 매일 스타일에 맞춰 바꿔차는 능력자 신입사원이라면 좀;;; ㅎㄷ하겠지만
적당한 가격의 시계를 소품으로 잘 활용하는 분이라면 센스 만점이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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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3.03.28 11:25
여자들이 의외로 시계가 만아요~ 비싼건 아니어도 그날 그날 다르게 차시는 분들이 만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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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3.03.28 11:28
시계센스 있는 여성분들 매력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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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차인데요. 아내를 처음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선물한 시계가 벌써 5점이 되었네요.
그래서 저의 아내는 요일 시계입니다. 티쏘 → 오리스 → 오메가 → 브라이틀링 →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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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13.03.28 11:44
멋진 남편이시네요 저도 요일 마다 바꿔 찰 수 있는 날이 올지.... -
고주망태
2013.03.29 11:14
오메 기죽어
제것도 5개가 안되는데 사모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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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패션 악세사리로 시계를 차는 여성은 많지 않은데...그런 분을 만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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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옷과 컬러매칭을 하는데... 브라운계통과 블루블랙 2가지라... 더 늘려야 하나요...?
(더 질러야 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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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2013.03.28 12:24
나도 와이프에게 시계선물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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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3.03.28 12:49
여기 분들도
컨셉 다른 시계
여러개 갖고
그때 그때 돌려 차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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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에서 즐거움을 찾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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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비즈
2013.03.28 15:06
센스있는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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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시계를 대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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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스타일 대로 즐기는 거죠. ㅎㅎ 귀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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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걸 캐치하신 회원님도 역시 타포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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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3.03.28 15:56
가격에 상관없이 본인 사정에 맞는 시계 목적에 맞게 차시는 분들이 제일 멋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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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12
2013.03.28 16:35
저도 저런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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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remo
2013.03.28 17:16
와이프시계10개 저는 2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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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3.28 18:39
센스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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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하나면 그냥 패션으로 하는 여자들시계는 수십개 사지용^^
그래도 어느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사치인지 아닌지 달라지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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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013.03.28 20:33
여직원 쿨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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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3.28 20:44
시계에 관심갖기 시작한 후... 모든 사람을 손목먼저보는 아주..아주.. 이상한 버릇이 생기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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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3.29 01:45
여직원 웬지 센스잇고 일도 잘할듯하내요~아닌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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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아내로 점찍으셔도 좋을듯~~시계생활을 많이 이해해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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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2013.03.29 17:25
가방까진 좋아하지 말아야할텐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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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eu
2013.03.29 21:30
여자 사람이 가녀린 팔에 스틸시계를 차고 있으면 어찌나 멋져보이던 지요, 참 내주위에는 저보다 팔목이 굵은 한 여자와 잠 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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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3.30 14:26
여직원 좋은 분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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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제 시계생활의 첫모습을 기억해보게 됩니다
반성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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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j
2013.03.30 23:57
ㅎㅎㅎ 좋아하면 뭐... ㅎ 전 스피커에 천만원 썼다가...미친놈 소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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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피해야 할것 자동차 스피커 시계 여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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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피해야 할 것... 자동차, 오디오, 시계, 카메라, 와인, 주식............. 그리고 여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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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3.03.31 21:25
자기 만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직원이 센스가 만점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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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한조
2013.03.31 21:36
아.. 시계팔려고 온 나는 뭐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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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시계에 맛들이고 있는데 지름신 참는데 죽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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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3.04.01 17:22
맞아요..먼가 잘못 알고 살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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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스
2013.04.02 10:56
맞는 말씀이지만..참 실천하기 힘들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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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희 삼실 여직원도 취미가 시계였습니다. 주로 스와치류..... 그땐 제가 그랬습니다.
"뭐. 하. 러. 시. 계. 사.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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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계차시는 여성분 별로없던데,,,
센스있으신 여직원이신가 봅니다.
너무 그렇게 편견아닌 편견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시계를 패션아이템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눈에는 명품시계가 쓸데없이 비싸게만 보일 것이고
시계를 기능이나 역사성 등 다른 의미로 바라보는 사람 눈에는 패션시계가 쓸데없이 비싸게만 보일것이니까요
자신이 어디에 가치를 두냐의 차이일 뿐 어느 쪽이 참된 시계생활이다. 라고 정의내려 말하기는 어려운 일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