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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아들 출산 이후 처음으로 10일간 친정에 갔네요

 

아 정말 슬퍼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어제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면서 그 슬픈 기분에 오랜만에 아는 동생과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카키필드 오토 38mm 사놓고 실컷 차면서  기추기도 못올렸는데

 

와이프와 아들이 없는 슬픔을 잊기 위해 어쩔수 없이 기추기도 올려야겠습니다. 

 

흑흑흑... 너무 슬프네요 

 

일부 커뮤니티 분들이 블랑팡 FF 38mm이 나온다고 엠바고 하에서도 이야기 해주시네요

 

신세계 강남에 까르네가 일부분들에게 공개되었다고.

 

스틸, 티타늄 전부 있고 브레이슬릿도 있다는 루머가 있네요. 

 

흑흑... 너무 슬퍼서 기추하고 싶습니다. 왜인지 올해연말이나 내년초쯤에 강려크한 기추 예감이 듭니다. 

 

10일간 슬픔을 지우기 위해 타포에 자주 출몰하겠습니다.

 

이 기... 아니 슬픔은 타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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